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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 펜션과 민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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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 하는 것이 바로 밥도 챙겨주는 펜션과 민박이다. 화려한 시설로 풀코스를 제공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고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완전히 제로가 되기 때문에 놀러가기에 최적이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인 곳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전부는 아니지만 최근에 알려진 밥주는 펜션과 민박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태안 신두리비치리조트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이곳은 대형 숙박 시설이다. 45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고 캠핑장 사이트까지 있어서 텐트까지 고려하면 최대 900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이곳의 장점은 바비큐가 2시간동안 무제한 제공이 된다는점 밥과 반찬은 뷔페식으로 즐길수 있기 때문에 펜션에서 고기먹는다고 따로 반찬이나 김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갯벌체험 및 수상레저도 할수가 있고 가격도 인당 4~5만원인점을 고려하면 가성비는 충분하다. 통영 욕지도 밀감밭펜션 티비에서도 나와서 유명해진 곳중 하나다. 1박 3식이 제공되는데 1인당 10만원이다. 비싼 가격 같아보이지만 35첩 바다밥상에 참돔회 그리고 삼겹살이 무한으로 제공되는 곳이다. 갈치 문어 낚지 조개류 등등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로 비싸다는 생각이 없다. 여기에 숙박에다가 3끼를 챙겨주니 1인당 10만원은 어찌보면 저렴하다는 수준 네이버 평점도 상당해서 만족도가 높다. 거제 이수도 대가민박 밥주는 민박집으로 유명한 거제도 대가민박 이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깨끗한 바다를 만날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이곳도 1박 3식을 제공해주는 곳중 하나인대 원래 여기 이수도 민박 문화라고 한다. 바닷가 답게 밥은 역시나 회와 해산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주중 5인부터 1인당 9만원 스타트이고 4인은 10만원이라고 한다. 영월 미사밸리펜션 이곳은 1박3식은 아니고 고기 무한이 있다. 인원 제한도 2인부터 시작이라서 부담이 적고 저녁식사로 삼겹삼합 및 찌개류와 함께 아침식사를 포함하여 1인 35000원이라고 한다. 주류는 별도이기 때문에 참고하면 될듯 싶고 펜션이지만

요즘 뜨고 있는 색다른 여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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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지런한 사람들이 큰 성공을 이루고 있다. 과거에는 고시원을 운영하던 사장님이 마음 먹고 아침 점심 저녁을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면서 빈방이 없을 정도의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이러한 방식을 여행과 병합하여 운영하는 사장님들도 존재한다. 풀패키지 펜션 민박 여행 요즘은 시설이 낙후되면 사람들이 가지를 않는다. 획기적인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인기를 끄는 것도 방법이지만 장기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암울한건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것을 기회로 삼고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있다. 바로 호텔처럼 풀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전 펜션이라면 또 다른 서비스는 비용을 청구했지만 해당 펜션들은 하루 3끼를 제공하면서 아무런 비용을 받지 않는다. 심한 경우에는 주류 역시 비용을 청구하지 않기도 하며 이외에도 배낚시나 해산물을 무료로 손질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한곳만 있는게 아니라 전국 각지에 몇군데씩 존재한다.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끼리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단점은 거의 1년단위로 예약이 꽉차버린다는 사실이다. 지역에 따라서 낚시, 해산물, 고기, 주류 등 여러 풀패키지 서비스를 한번 결제하면 더이상 결제하지 않고 즐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단독 해상 펜션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놀러가고 싶은 욕구는 크지만 많은 사람들 때문에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가기 좋은곳 바로 해상펜션이다. 바다위에 떠있기 때문에 낚시를 좋아하면 더욱더 좋다. 건물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떨어져 있는 만큼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들에게만 집중할수 있다는 최대 장점에다가 누구하나 눈치 보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도 장점이다. 다만 단점은 존재한다. 바다위에 떠있는 만큼 이동의 자유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상 펜션 마다 다르지만 배달을 대행 해주기도 하고 이동도 할수 있게끔 해주는 곳도 있지만 이를 유료로 받는 경우도 존재하고 또 일부 해상펜션은 애초

펜션 매매로 창업하는게 어려워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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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좋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아무래도 편안하면서도 여러 사람을 만나며 즐겁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돈을 버는 펜션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펜션이 많다. 과거와 다르게 몰락해 가는 펜션들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여행 수요가 감소되는 부분도 있지만 펜션도 이제는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 형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설비에 투자하지 않은 펜션은 그저 낡고 올드한 숙소일뿐 그이상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떄문에 반대로 신식 건물로 지어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펜션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수영장도 그렇고 어떠한 시설을 새로 추가하는건 막대한 돈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러한 투자를 하고 싶어도 망설여진다는 부분이다. 다른 건물들은 건물이 노후화가 되더라도 땅의 값어치 상승을 기대할수가 있다. 하지만 펜션은 특성상 대부분 수도권 밖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땅값의 상승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되면 건물 가격만 내려가고 전체적인 재산은 줄어든다고 보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최소 몇억에서 수십억을 투자할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이러니 하게도 멋진 펜션을 지어도 그것을 운영하다 보면 정작 운영자는 놀시간도 따로 시간을 내기도 어려워진다. 남들 놀때가 가장 바쁠때고 다들 놀러가는 시즌에는 더 바쁜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부분을 생각하면 10억 이상 소유자일 경우 펜션에 투자를 할지 아니면 부동산에 투자를 할지는 당장 눈앞에 수익이라는 허상에 속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 판별은 될것이다. 다만 모든 펜션이 이러한 것에 해당은 되는것은 아니다. 적당히 인구가 유입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정 가격을 책정하게 되면 나름 틈새 시장을 공략할수 있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건물이나 시설은 점점 낙후되겠지만 방치하는 것보단 사람들이 사용하는게 오히려 이득이고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좋은 만큼 나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