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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꼭 알아야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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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를 꿈꾸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또는 친구들과 여행을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캠핑카는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동하는 사무실용도로 사용할수도 있고 낚시를 좋아하는 경우 취침 목적으로만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좋은 캠핑카는 가격대가 높다는 점을 미리 인지를 해야 한다. 결국 싸고 평수 크고 새집 같은 집은 없는것 처럼 캠핑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야 한다. 캠핑카 브랜드 인지도 좋은 캠핑카 업체는 사장님의 마인드도 좋고 제품의 완성도도 좋지만 해당 브랜드의 캠핑카 사용유저들끼리 커뮤니케이션도 잘되어 있다. 쉽게 말하자면 아파트 단톡방 같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하자가 있거나 불편한 상황이 있다면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손쉽게 찾아낼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이게 의외로 크다. 수많은 캠핑카 업체가 있고 비슷비슷 해보여도 레이아웃이 다르고 서로 다른 부품을 사용하고 전기배선이나 보일러 배관 등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수가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며 이외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캠핑카 구매전 참고하면 좋다. 단열 문제 의외로 캠핑카에 에어컨이 있으니까 시원하게 보내겠지? 생각하지만 단열이 제대로 안된 경우에는 아무리 에어컨을 틀어도 캠핑카 내부가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부분은 의외로 많은 캠핑카 유저들이 공감하고 체감하고 있는 부분인데 단열을 확실하게 한 캠핑카는 적당한 온도로 시원하면서 겨울을 따뜻하지만 그렇지 못한게 많기 때문에 단열이 얼마나 잘되고 틈새를 얼마나 잘 매꾸었는지를 업체끼리 비교하며 따져봐야 한다. 캠핑카 본사 거리 이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내가 사는 지역은 서울인데 캠핑카 본사는 충청도나 경상도에 있어버리면 AS 받기가 매우 까다로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 캠핑카를 구매하든 새것을 구매하든 AS까지 고려를 하려면 이런 부분을 꼭 체크를 해봐야 한다. 캠핑카는 움직이는 집이다 보니까 의외로 유격이 생길

맛집이라고 알려진 중국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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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맛집이라고 알려진 중국집들이 있다. 워낙 유명해서 전국 몇대 짬뽕집이라고 하는 곳도 있고 여러 프차를 거느리고 있는 본점도 존재한다. 다만 맛이라는게 개인 기준마다 다르기 때문에 차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거기까지 가야하는 이유가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역시나 다를수가 있다. 탕수육 맛집 복무촌 (안양) 이곳은 탕수육이 맛있다고 알려진 곳이다. 원래는 동내에서 운영되는 그저그런 중국집중 하나였지만 생활의 달인에서 나온 이후로 확 뜬 집이라고 할수가 있다. 탕수육은 마치 고기 튀김을 먹는듯한 느낌이다. 차이점은 그동안 먹어왔던 탕수육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 짬뽕도 가격대비 풍부하게 나오고 볶음밥이 맛이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면 좋겠지만 가게가 워낙 협소하고 주차공간도 없어서 대기가 길어질수가 있다. 웨이팅 맛집 미광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미광은 항시 웨이팅이 있는 곳으로 그만큼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가게가 매우 협소해서 그렇다고 볼수가 있다. 테이블이 꼴랑 5개가 끝이기 때문 탕수육, 짜장, 짬뽕이 맛이 좋다고 알려졌는데 군만두도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군만두는 따로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지 않고 탕수육 중짜부터 서비스로 나온다고 하니 이부분을 참고하면 좋을듯 한대 대부분 웨이팅이 30분 ~ 2시간이어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다고 한 만큼 기대해볼수 있다. 탕수육 맛집 목화반점 (아산) 천안 아산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중국 집이다. 서울 사람이나 수도권 사람은 모르지만 현지 사람들은 잘알고 있는 곳이란다. 탕수육이 맛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1~3시간 동안 웨이팅 하면서 먹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탕수육이 후라이드 맛이 난다고 하는대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혹여나 천안쪽으로 갈일이 있다면 먹어보거나 탕수육만 포장해서 먹어보는 것을 시도해보기를 권장한다. 중국집 맛집 태백관 (부산) 이곳도 탕수육으로 워낙 유명한 곳중 하나다. 압도적인 양도 양이지만 착한 가격에다가 맛도 훌륭하다고 할수가 있다. 사실

이색적인 박물관 여행 찾아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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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도 여러가지 이색적인 곳이 있다. 단순히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아닌 카메라나 기차 자동차 이러한 역사들로 가득차 있는 곳이 있다. 즉 사람마다 특별한 취미가 있을수 있고 관심사가 모두다 다르기는 하지만 이러한 이색적인 박물관은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을수 있다. 다만 이색적인 박물관들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개인 또는 법인이 운영하는 곳들이라 가격대가 제법 있는 편이기 때문에 가격을 잘 고려해서 가까운 곳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한국 카메라 박물관 4호선 대공원역에 위치한 이곳은 카메라의 역사를 확인할수 있는 곳이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시대라서 DSLR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만 그래도 고품질의 사진을 찍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관심이 갈수 있는 부분이다. 소장품만 무려 1500여점에 해당되며 사진작가 김종세씨가 직접 설립한 박물관이기 때문에 희귀한 카메라도 만나볼수 있으며 필름도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어린이 3천원이며 청소년은 4천원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기차왕국 박물관 철도박물관은 아니고 직접 제조하고 만들어낸 미니어처 기차가 있는 카페라고 할수가 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5천원이지만 음료는 별개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고 워낙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차들과 각 나라에 이색적익 특색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기에 너무나 좋다. 인천대공원 바로 옆에있기 때문에 공원에서 산책과 도시락 먹기에도 제격인 곳이라 가볼만 하다.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부산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중 빠지지 않는 곳 바로 영화체험박물관이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트릭아트뮤지엄도 있어서 더 실감나는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영화를 처음 촬영한곳, 더빙,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체험할수 있는 만큼 어른들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수 있다. 깡통시장 옆에 있기 때문에 관광도 할수 있다는건 덤이다 다만 입장료는 성인기준 만원이다. 대전 휴대폰 박물관 셀움 커다란 박물관이 아니라 작은 부스로 구성된 셀움은 대전 탄방역에 위치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밥주는 펜션과 민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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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 하는 것이 바로 밥도 챙겨주는 펜션과 민박이다. 화려한 시설로 풀코스를 제공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고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완전히 제로가 되기 때문에 놀러가기에 최적이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인 곳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전부는 아니지만 최근에 알려진 밥주는 펜션과 민박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태안 신두리비치리조트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이곳은 대형 숙박 시설이다. 45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고 캠핑장 사이트까지 있어서 텐트까지 고려하면 최대 900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이곳의 장점은 바비큐가 2시간동안 무제한 제공이 된다는점 밥과 반찬은 뷔페식으로 즐길수 있기 때문에 펜션에서 고기먹는다고 따로 반찬이나 김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갯벌체험 및 수상레저도 할수가 있고 가격도 인당 4~5만원인점을 고려하면 가성비는 충분하다. 통영 욕지도 밀감밭펜션 티비에서도 나와서 유명해진 곳중 하나다. 1박 3식이 제공되는데 1인당 10만원이다. 비싼 가격 같아보이지만 35첩 바다밥상에 참돔회 그리고 삼겹살이 무한으로 제공되는 곳이다. 갈치 문어 낚지 조개류 등등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로 비싸다는 생각이 없다. 여기에 숙박에다가 3끼를 챙겨주니 1인당 10만원은 어찌보면 저렴하다는 수준 네이버 평점도 상당해서 만족도가 높다. 거제 이수도 대가민박 밥주는 민박집으로 유명한 거제도 대가민박 이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깨끗한 바다를 만날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이곳도 1박 3식을 제공해주는 곳중 하나인대 원래 여기 이수도 민박 문화라고 한다. 바닷가 답게 밥은 역시나 회와 해산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주중 5인부터 1인당 9만원 스타트이고 4인은 10만원이라고 한다. 영월 미사밸리펜션 이곳은 1박3식은 아니고 고기 무한이 있다. 인원 제한도 2인부터 시작이라서 부담이 적고 저녁식사로 삼겹삼합 및 찌개류와 함께 아침식사를 포함하여 1인 35000원이라고 한다. 주류는 별도이기 때문에 참고하면 될듯 싶고 펜션이지만

여름여행 무료수영장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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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원한 계곡을 떠나고 싶지만 금전적인 부분이나 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도 문제고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수영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무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하게 아이들 물놀이하기에는 좋다고 할수가 있다. 영등포공원 물놀이장 이곳은 수영장 느낌 보다는 물놀이도 가능한 놀이터 같은 워터파크 라고 할수가 있다. 영등포구 물놀이장 운영일은 2024년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우천시에는 운영 중지 된다. 운영시간은 이전까지 매일이였지만 8월21일부터 21일은 주말에만 운영된다. 달의실은 곳곳에 위치하고 있고 물놀이장 주변에는 돗자리펴고 쉴수 있는 그늘막이 준비되어 있다. 원주 보물섬 물놀이장 강원도 원주에서 즐길수 있는 무료수영장이다. 시설면에서는 다른 곳보다 좋다. 다만 선착순 입장이라는 점이 단점이지만 원주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간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고 기상 상황이 안좋을때도 운영은 하지 않는다. 또한 무료수영장이지만 배달이나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니 이점 참고하자. 공주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세종 또는 대전 근교에 위치한 무료수영장 이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이며 12시부터 13시는 휴게시간이다. 여름마다 꾸준히 인기 있는 곳이며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 답게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다. 입장료나 주차장은 무료로 사용가능하지만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은 필수다. 까다로운 규정 같지만 외부음식은 반입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매점도 있다. 부산 수영구 어린이 워터파크 부산에도 무료수영장이 있다. 하지만 몇군데는 이미 시즌 아웃이고 수영구는 아직 진행중이다. 8월 31일까지 진행중이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이용대상 나이대는 3살부터 12살까지다. 매 정시마다 40분간 물놀이후 20분간 휴식시간이 진행된다. 수변 어린이공원이라서 주차비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인스타 감성이 있는 데이트 코스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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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순간이지만 사진을 찍으면 너무나 매력적인 공간을 오늘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유명한 곳도 있지만 유명하지 않은 곳도 있기 때문에 각 여행지를 따로 검색해서 알아보면 좋은 촬영지를 찾을수가 있을 것이다. 서울숲 가장 많이들 찾는 곳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넓은 곳이다 보니까 전부 세밀하게 다녀오지 못해서 그런건지 촬영 스팟을 많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뚝섬문화예술공원에서 서울숲 방향으로 가다보면 한구루 덩그러니 서있는 나무가 있는대 근처를 보면 나무 사이에 엇갈린 돌비석이 깔린 길이 있다. 이곳도 멋스러운 사진을 찍기 너무 좋은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파로나마 베이커리 카페 북한산을 한눈에 볼수 있는 카페라고 할수가 있다. 이름 그대로 넓게 펄쳐진 북한산을 바라볼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중 하나인대 주변에 이곳 말고도 멋진 카페가 많아서 카페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의자도 편안하고 옥상에서도 멋스러운 풍경을 구경하기 좋은대다가 나오면 흐르는 강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 좋다. 성수구름다리 인스타 찍기로 핫한곳중 하나다. 가는길이 조금 어렵긴 한대 수도박물관 주차장에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걸어가는 길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편안한 운동화 착용을 추천한다. 한강은 물론 도로위와 롯데타워 등 여러 곳을 배경으로 찍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을이 질때 찍으면 더 멋진 장면을 연출할수가 있다.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멋진 초록 잔디밭 위에 나홀로 서있는 나무가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실제로 올림픽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바라만 보아도 다른 느낌이 들끼 때문에 멋진 곳이라 할수 있고 사진을 찍어도 멋스럽게 나오는 곳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다. 티비에도 여러번 나오기도 했지만 직접 방문하면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 마무리 사실 이러한 인스타 감성이라는게 약간은 올드한 또는 독특함이 있는 곳들 위주라고 볼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트렌드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를 따라하는 곳도 많고 또 유행이 금방

야경이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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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여행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이색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지역이 아니라면 해당 지역을 놀러가는 김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알겠지만 야경이 좋아도 그것만 보러가기에는 거리가 멀기 때문 목포 야경지 목포에서 야경을 구경할만 곳이 몇군데가 있다. 목포대교가 보이는 유달유원지는 그중 하나인데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스럽게 야경을 구경하기에 좋다. 스카이 워크도 야간에는 밝게 빛나는 만큼 이또한 이색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참고로 야경이 아니더라도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서울에서 야경 하면 빠지지 않는 곳 바로 한강 반포대교 야경이라고 할수가 있다. 무지개 분수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무지개분수를 잘볼수있는 곳은 대교 남단 바로 아래에 위치한 광장인대 많은 인파가 몰려있으며 야식을 즐기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참고하면 침만 고이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휴게소에서 야경을? 국내 최초로 휴게소 안에 있다는 별빛정원 우주는 덕평자연휴게소에 있다. 고속도로 폐도 구간을 이용하여 1만 4천평을 이용한 특별 테마 파크중 하나인대 전구로 만든 화려한 여러 빛이 마치 우주속에서 쏟아지는 별같이 느껴지는 경우라고 할수가 있다. 만약 저녁에 이곳을 지나가거나 또는 밤드라이브를 하고 싶다면 가보는 것이 좋다. 제천 비룡담저수지 요즘은 저수지 주변에 걷기 좋은 시설로 데크를 깔아둔곳이 많다. 이곳도 제천 여행 명소중 하나 이면서 야경을 구경하기에 제격이라고 할수가 있다. 은은해 보이던 조명은 밤이 어두울수록 그 화려함이 돋보이는 만큼 연인이나 가족끼리 걷기에 좋을것 같다.

여름에 박물관 여행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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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사람 취향에 따라서 활동적이면서 힐링하기 좋은 캠핑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있고 좀더 임팩트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겨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이와 반대로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 박물관이라고 할 수가 있다. 박물관 여행의 장점 박물관은 특정 지역마다 색다른 역사와 문화를 접할수 있는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물론 일부 테마가 겹쳐지는 곳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과거를 직접 접하고 당시 사람들의 문화와 삶으 배울수가 있는 부분에서는 교과서로 배우는 것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때문에 박물관은 주로 어린아이들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아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의 끝은 없기도 하지만 내가 배웠던 지난 교육자료를 기억하면서 당시 추억 이야기를 할수도 있기 때문에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특히 뜨거운 여름철에는 박물관이란 특성상 건물내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서 더운 온도차를 피할수 있다는 부분도 매우 매리트 있는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다. 박물관도 테마가 있다 단순히 역사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근대사라 할지라도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크게 감흥이 없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박물관은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나 기차 비행기 군대 예술 음식 자전거 라디오 소리 카메라 등 아주 수많은 박물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자신이 관심이 가는 것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박물관 테마가 있다면 방문해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특색있는 유형의 박물관들은 사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격대가 높은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러한 가격대라 할지라도 운영비를 생각하고 그동안 모아온 제품들을 고려하였을때를 보면 꼭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대체로 나라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은 저렴한 입장료이니 될수 있으면 특정지역에 갈때마다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이색적인 테마 박물관도 입장료가 비쌀수 있지만 그곳에만 존재할

초보 낚시 여행 무슨 장비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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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해보고 싶지만 초보라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낚시를 하지 않아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땐 직접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은데 과거와 다르게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낚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무작정 따라해보고 어색함을 고치면 되는데 사실 몇번 던지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기도 하고 낚시하러 가다 보면 조사님들에게 예의있게 양해를 구하고 가르침을 요청하면 대부분 기본적인 것들은 쉽게 알려줄수가 있다. 고가의 낚시 장비는 금지 초보다 보니까 굳이 고가의 낚시대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중국 사이트에서 3~ 5만원대 제품만 구매하더라도 대부분 낚시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릴만 브랜드 있는 것으로 저가 제품을 구매하면 되는데 릴이 너무 구리면 쉽게 고장이 나서 낚시를 하다가 끊길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브랜드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이후 중고로 판매해도 어느정도 제값을 받아낼수가 있다. *릴을 구매할때 낚시줄도 구매하면 대부분 업체는 감아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참고를 하자. 낚시대는 길이와 유연성에 대해서 구분이 된다. 아무래도 긴 낚시대를 가지고 있다면 멀리 날릴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지고 방파제 같이 워킹 낚시라면 너무 길어도 불편함이 따라오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사이즈로 구매하면 된다. 유연성은 다음과 같이 구분되니 참고하자. UL(울트라라이트) 낚시대중 가장 유연하며 입질에 제일 예민하여서 가벼운 어종에 좋다. L(라이트) 유연한 낚시대중 하나로 작은 어종을 목표로 하기에 좋다 ML(미디엄 라이트) 중간 정도의 유연성으로 다양한 어종을 목표로 할수가 있다. M(미디엄) 단단한 낚시대중 하나로 큰 물고기를 노릴때 좋다. MH(미디엄헤비) 매우 단단한 낚시대이기 때문에 대형 어종을 낚을때 좋다. 여기서 범용대는 대충 ML 또는 M대가 가장 무난한데 솔직히 예민한 사람은 무엇을 쓰든 잡는대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쭈꾸미를 잡을지 고등어를 잡을지 목표 물고기 여러개를 생각하고 이후 추천

항공권 싸게 예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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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같은 출발과 같은 도착지라 할지라도 어떻게 예약했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정해지는게 항공권 가격이다. 물론 적정 가격수준이라는게 존재하기도 하고 성수기에는 이러한 항공권을 구매 하는것이 힘들다는건 인지는 해야한다. 가격비교 사이트 국내에는 다양한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다. 숙박어플에서도 제공해주지만 네이버에서도 제공해주고 각종 오픈마켓 또는 해외여행 사이트에서도 제공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방법만 이용하더라도 출발 일정, 시간 등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수가 있고 적정 수준에서 저렴한 가격표를 미리 예약할수가 있다. 프로모션 이용하기 가격비교 사이트가 많은 만큼 많은 해외여행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모션 광고를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이 특가 수준으로 나올때가 많은데 이때는 여행사나 가격비교 사이트 말고도 제주항공, 아이사아나항공, 진에어, 부산에어, 대한항공 같이 항공사 사이트로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자유여행 패키지 이용하기 항공권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을때 최대한 여행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많은 여행사들이 자유여행 일정으로 호텔 + 항공권 또는 + 추가해서 렌트까지 해서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이 있다. 따로 가이드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말그대로 자유일정이다. 상대적으로 세일할때는 가격이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21주전에 예약하기 항공권은 주로 21주전에 예약을 할경우 이후 보다 대략 평균적으로 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비수기 같은 경우는 더 저렴해지고 출발 날짜가 토요일인 경우 가장 최저가로 날아갈수 있다. 참고로 항공권이 비싼 날짜는 주로 금요일에 몰려있다고 보면 된다. 주의사항 대체로 이렇게 구매한 항공권들은 일부 취소 또는 변경이 어려울수도 있다. 그만큼 할인가격으로 제시하였기 때문인데 이러한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 아무래도 오래전

영어 못하면 해외여행 못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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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고 싶지만 영어를 하지 못해서 여행을 떠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과거에는 여행을 하기엔 많은 무리가 있었던건 사실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바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이다. 번역기 활용 예전에는 엉성한 번역을 해주었지만 지금은 거의 만족스러울 정도의 번역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AI제공 서비스로 통역을 제공해주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국내 통신사 로밍을 하게 될경우 많은 비용이 청구되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라서 1주일 정도의 해외여행은 부담없이 서비스를 등록해도 될정도인 만큼 해당 여행지에 도착해도 곧바로 카톡이나 인터넷 또는 번역기를 사용할수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다만 번역기를 처음 사용할때 하는 실수는 너무 많은 대화를 번역기안에 넣을려는 욕심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화장실이 어디 위치에 있나요?"라고 간단하게 물어보면 될것을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배가아파서 그러는대 화장실이 어디쪽에 있나요 라고 해버리면 자칫 잘못된 번역이 이어질수가 있다. 때문에 번역기 활용은 상대방도 바로 인지할수 있도록 5살 어린이와 대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아주 간략하게 목표만 이야기 하면 된다. "메뉴를 추천해 주세요" "계산서를 보여주세요" "가방(캐리어,백팩)을 맡겨도 될까요?" 등 으로 활용하면 된다. 인기여행지 최근 제주도 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일본이다. 일본 같은 경우 유명 공항이나 여행지는 한국어로 안내가 되어 있는 곳도 있다. 또한 호텔도 한국어 안내 직원이 따로 고용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따라서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이러한 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이다. 해외여행 준비 처음인 만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방법 호텔에서

계곡이나 바다 놀러갈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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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을 가득 안고 떠난 여행길 하지만 그 끝이 비극이 되는 순간이 있다. 다들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 부터가 비극의 시작이 될수가 있다. 물가 근처로 놀러간다면 나이를 따지지 않고 수영을 잘하는 것도 상관 없이 항상 안전에 안전을 기해야한다. 언제 위험해질까? 어린이들은 절대 물 근처에서 혼자 놀지 않게끔 해야 하며 친구들이나 형제 자매와 놀고 있다 하더라도 심한 장난으로 인한 부상이나 위험한 문제를 어른들이 항시 지켜봐야 한다. 아이들 물놀이 사고가 자주 나는 이유는 이러한 장나도 있지만 대부분 계곡이나 바다에서 놀다가 슬리퍼나 자신의 물건이 떨어져서 물에 떠내려갈때 많이 발생하게 된다. 어른들이 물놀이 사고가 많이 나는 경우는 수영을 할줄 안다거나 튜브나 안전장비가 있다는 이유로 깊은 곳에 겁없이 들어가는 행위다. 이러한 경우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안전을 보장해줄 사람이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다른 문제는 물의 깊이만 확인 할뿐 물속에 바위나 구조물은 생각하지 않고 다이빙을 하는 행위들이다. 생각보다 계곡에서 이러한 사건이 많이 터지는데 물이 깊다 하더라도 사람이 내려갈때 머리가 바위에 부딪혀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계곡물을 놀러갈때 또 주의해야 할것은 미끄럼 주의다. 뜨거운 햇볕과 잔잔하게 흐르는 물로 인해서 이끼가 많이 끼게 될경우 생각보다 많이 미끄럽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넘어지면 대부분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기도 하는 만큼 아무리 좋은 신발이나 슬리퍼여도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대비 기본적으로 수영은 할줄 몰라도 생존 수영 방법은 배우는 것이 좋다. 가만히 뜨는 방식으로 날씨만 춥지 않다면 몇시간 동안 버틸수가 있기 때문에 구조될 가능성이 높이는 것이다. 그다음은 CPR방법을 숙지하는 것이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할줄 아니까 큰 문제가 안되는데 여자들은 이러한 CPR 교육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음주를 하고서 물놀이에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캠핑카 여행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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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캠핑카를 보는건 그리 쉬운게 아니었다. 그만큼 드문 차였던 것이 바로 캠핑카였지만 2020년쯤 자동차 튜닝에 관한 법이 완화 되면서 캠핑카들이 대폭 증가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서 캠핑카 제작 업체들도 많이 증가하게 되었다. 캠핑카라는 로망이 워낙 크기 때문에 가족끼리만의 여행 그리고 위치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자유로움은 물론 기술력이 증가하여 에어컨 가동부터 모든 것의 사용까지 말그대로 이동하는 집이라고 표현할수가 있다. 물론 최고로 좋은 제품들로만 한 경우고 이러한 경우 캠핑카 가격도 상당하다는 단점도 있다. 다양해진 캠핑카 업체 캠핑카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한정된 작은 공간을 꾸며야 하는 만큼 업체마다 활용도가 완전히 다르다고 할수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끌리는 캠핑카 업체들이 분명히 있을 것인데 중요한건 캠핑카는 잔고장이 많이 날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자동차 자체에 문제라면 가까운 카센터에서 해결을 하면 되지만 캠핑카 자체에 문제는 카센터에서 해주기도 어려워 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뽑은지 얼마 안되었으면 무상AS 때문이라도 가까운 사설 수리업체에서 수리하는 비용이 아까울수도 있다. 때문에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캠핑카를 구매하는게 가장 최고로 좋다고 볼수 있다. 만약 집은 서울인데 업체가 포항이나 남해쪽이라면 수리를 하러가거나 점검 때문에 매번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캠핑카라는 특성상 구조물 자체가 지속적인 이동과 위치가 안좋은 곳에서 장박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뒤틀리는 부분도 있고 계절에 따른 영향도 크게 받을수가 있다. 특히 전기, 보일러, 배관 문제가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심히 생각해봐야 한다. 더큰 문제는 캠핑카 업체의 부도다. 애초에 설계부터 제작 단계 모두가 허술하고 툭하면 고장이 발생하는 곳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뭐 여기서 더 크면 비용만 받고 캠핑카 자체를 제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이런건 드물고 대부분 업체 자체가 사라져서 AS할 방법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이렇

몇년안에 망할거 같은 캠핑장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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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캠핑이 큰 인기를 받게 되었다. 때문에 다양한 캠핑장들이 들어섰고 일부 캠핑장은 엄청난 유명세로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인기가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사장들이 생겨났다. 하루만 이용하는 것은 거부하고 2~3일 이상은 사용해야 예약이 가능하다는 캠핑장들, 아무래도 손님이 며칠을 머물게 되면 따로 안내를 해줄 필요도 없고 여러모로 일하는 것에서 편리함 때문에 그런것일수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행위 자체를 싫어하는 캠핑족들이 많다는 점이다. 인기가 좋은것도 있지만 그나마 괜찮은 캠핑장이라고 생각해서 일정이나 시간 모든 것들 맞춘 상태인데 이런 강제적인 독소조항은 결코 달갑게 반기는 캠핑족은 없을 것이다. 캠핑장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건 아주 큰 매리트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캠핑장 시설 부분에서도 많은 차이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즉 과거와 달리 단순히 땅만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샤워부터 계수대 그리고 마트 여러 부분에서 확연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어떠한 캠핑족은 다른건 몰라도 근처에 물가만 있으면 되지만 샤워실이 깨끗해야 하는 조건을 거는 사람도 있다. 때문에 이러한 시설이 없던 캠핑장은 부랴부랴 간이식이라도 지어놓지만 나중에서야 깨닫게 된다. 확실해야 하는건 확실해야 한다고. 그래서 요즘은 전기 시설도 엄청 잘해놓은 곳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지금 떵떵 거리는 캠핑장들은 금방 소문이 나서 점차 손님들이 떨어져 나가고 근처에 대안이 되는 캠핑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캠핑장은 소문이 중요한 곳이라 잘못된 소문으로 이미지가 한번 망가지면 이후로도 회복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당연히 손님들이 없으면 과거의 영광이 어찌되었든 제대로된 가격 평가를 받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기고만장한 생각은 버리는것이 중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과음 고성방가 그리고 비매너인 손님들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곳도 당장은 큰 피해가 없을거 같지만 그때 그순간 주변에 있던 캠

요즘 뜨고 있는 색다른 여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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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지런한 사람들이 큰 성공을 이루고 있다. 과거에는 고시원을 운영하던 사장님이 마음 먹고 아침 점심 저녁을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면서 빈방이 없을 정도의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이러한 방식을 여행과 병합하여 운영하는 사장님들도 존재한다. 풀패키지 펜션 민박 여행 요즘은 시설이 낙후되면 사람들이 가지를 않는다. 획기적인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인기를 끄는 것도 방법이지만 장기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암울한건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것을 기회로 삼고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있다. 바로 호텔처럼 풀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전 펜션이라면 또 다른 서비스는 비용을 청구했지만 해당 펜션들은 하루 3끼를 제공하면서 아무런 비용을 받지 않는다. 심한 경우에는 주류 역시 비용을 청구하지 않기도 하며 이외에도 배낚시나 해산물을 무료로 손질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한곳만 있는게 아니라 전국 각지에 몇군데씩 존재한다.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끼리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단점은 거의 1년단위로 예약이 꽉차버린다는 사실이다. 지역에 따라서 낚시, 해산물, 고기, 주류 등 여러 풀패키지 서비스를 한번 결제하면 더이상 결제하지 않고 즐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단독 해상 펜션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놀러가고 싶은 욕구는 크지만 많은 사람들 때문에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가기 좋은곳 바로 해상펜션이다. 바다위에 떠있기 때문에 낚시를 좋아하면 더욱더 좋다. 건물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떨어져 있는 만큼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들에게만 집중할수 있다는 최대 장점에다가 누구하나 눈치 보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도 장점이다. 다만 단점은 존재한다. 바다위에 떠있는 만큼 이동의 자유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상 펜션 마다 다르지만 배달을 대행 해주기도 하고 이동도 할수 있게끔 해주는 곳도 있지만 이를 유료로 받는 경우도 존재하고 또 일부 해상펜션은 애초

제주도 여행 물가가 무조건 비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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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곳중 하나가 바로 "제주도"다.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여행지였던 제주도가 이처럼 물가 문제가 계속 이야기가 나오게 된이유는 바가지 요금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에서 바가지 요금은 존재할까? 분명히 존재는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가지 요금은 아니다. 인기 높은 곳 그리고 해산물이 있는 곳은 대체로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게 사실이며 특히 제주도 가면 먹어야 한다는 것들이 대표적이다. 물가가 비싼건 섬의 특성 먼저 우리가 인정해야할 부분이 있다. 제주도는 섬 치고 크지만 엄연한 섬이라는 점이다. 즉 유통이나 배송 모든 면에서 좀더 많은 비용이 청구가 된다. 그래서 자체적인 물가는 어느정도 비싼편에 속하기도 하지만 여기에 관광인프라가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물가가 싸질리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주도 여행이 무조건 부담만 있는 여행은 아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고 또한 바가지요금이라고 알려진 메뉴들은 유명한곳이나 관광지에서 먹지 않는게 좋고 특히 바다하면 회라면서 회를 먹는 것도 피해준다면 주머니사정이 좋아질수도 있다. 제주도 여행의 장점 같은 가격으로 저렴하게 호텔 숙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렌트카도 마찬가지인데 성수기야 어쩔수 없지만 비수기 시즌에는 전혀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꼭 비싼것만 먹지 않는다면 매력있는 여행이 될수가 있다. 예를 들어 제주도 갈봐에 일본여행을 간다고 하지만 실상 일본은 물가는 당장 저렴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그외 비용이 숙박이나 항공권 값으로 나간다는 생각을 해야하며 실제로 여행 일정을 다포함하면 제주도가 더싼게 현실이다. 그래서 일본하고 비교는 선이 넘었다고 볼수가 있고 가성비 있게 논다는 생각을 하면 제주도라는 이유로 돈까스를 안먹거나 해장국을 안먹는 등 이러한 행위만 하지 않을경우 4인 가족이라고 해도 큰 무리 없이 여행비용을 세이브 할수가 있을 것이다. 바다에서 먹는 회는 맛보기로만

펜션 매매로 창업하는게 어려워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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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좋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아무래도 편안하면서도 여러 사람을 만나며 즐겁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돈을 버는 펜션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펜션이 많다. 과거와 다르게 몰락해 가는 펜션들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여행 수요가 감소되는 부분도 있지만 펜션도 이제는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 형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설비에 투자하지 않은 펜션은 그저 낡고 올드한 숙소일뿐 그이상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떄문에 반대로 신식 건물로 지어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펜션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수영장도 그렇고 어떠한 시설을 새로 추가하는건 막대한 돈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러한 투자를 하고 싶어도 망설여진다는 부분이다. 다른 건물들은 건물이 노후화가 되더라도 땅의 값어치 상승을 기대할수가 있다. 하지만 펜션은 특성상 대부분 수도권 밖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땅값의 상승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되면 건물 가격만 내려가고 전체적인 재산은 줄어든다고 보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최소 몇억에서 수십억을 투자할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이러니 하게도 멋진 펜션을 지어도 그것을 운영하다 보면 정작 운영자는 놀시간도 따로 시간을 내기도 어려워진다. 남들 놀때가 가장 바쁠때고 다들 놀러가는 시즌에는 더 바쁜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부분을 생각하면 10억 이상 소유자일 경우 펜션에 투자를 할지 아니면 부동산에 투자를 할지는 당장 눈앞에 수익이라는 허상에 속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 판별은 될것이다. 다만 모든 펜션이 이러한 것에 해당은 되는것은 아니다. 적당히 인구가 유입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정 가격을 책정하게 되면 나름 틈새 시장을 공략할수 있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건물이나 시설은 점점 낙후되겠지만 방치하는 것보단 사람들이 사용하는게 오히려 이득이고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좋은 만큼 나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때로는

인기가 사그라 들고 있는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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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우리나라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좋은점도 있지만 사실 단점이 많은게 현실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제되고 항시 지적되어 왔지만 고쳐지지 않는건 바로 바가지 장사다.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한철 장사로 1년을 먹고 산다고 하지만 이말은 곧 그 짧은 기간에 많은 돈을 벌어서 나머지는 놀고 먹는다는 소리밖에 되지 않는다. 펜션과 숙박지의 몰락 과거에는 펜션이 망한다는 상상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만큼 수요가 있었고 그들만의 리그로 자리잡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지방에만 가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펜션이 폐업을 하고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운영을 한다 하더라도 평상시에는 장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가격과 인테리어 그리고 시설,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도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외면 당하게 되면서 인기가 시들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좋은 시설과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도 존재하지만 떄로는 호텔 가격 저리가라 할정도의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는 점차 낡은펜션을 찾아가는 일이 드물어지게 되고 여행지에는 숙박지가 사라지게 되면서 관광객은 더 줄어들게 된다. 물론 이외에 펜션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펜션 문제가 국내여행을 망치는 주요 원인은 아니다. 특색이 없는 국내여행 우리나라에서 가볼만한 곳은 사실 많이 없다. 대표적인 관광지가 몇군데가 있지만 뒤따라오는 말은 손님을 호구로 보는 곳이 많다는 점이다. 또한 막상 가도 볼거리가 한계가 있다. 이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중 하나인데 전부다 개발을 하다보니까. 이부분에서 해외와 가장 많이 비교가 된다. 예를 들면 멋진 바다가 있으면 주변에도 멋진 풍경이 같이 어울리면 좋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뒷배경이 호텔이나 아파트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건물은 최신식이라 깔끔하고 멋은 있지만 감성을 품고 있지는 않는다. 마치 우리나라 여행지는 경주마처럼 양옆은 못보게 하고 정면만 볼수 있게끔 시선을 유도한다는 것인데 이는 유동적이

잘알려지지 않은 계곡 명소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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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여행을 하고 싶어도 너무나 인기 많은 곳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번거로움으로 인해서 피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백담계곡, 송계계곡, 용추계곡, 어비계곡, 유명산 계곡, 명지계곡 등등 워낙 유명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 조금은 인지도가 떨어지는 계곡들은 뭐가 있을까? 오늘은 그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지역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참고하기를 바란다. 숨은 계곡 6곳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코스로는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잘모르는 곳 바로 아침가리 계곡 이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한 이곳은 물이 맑고 깨끗하다고는 하나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인적이 드문 계곡을 찾는다면 이곳도 괜찮다. 자만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인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약 5천원 정도 하는 것으로 보이며 공용화장실에 찬물 샤워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다만 애완동물은 출입 금지인거 같으니 한번 알아보고 가자. 물한계곡 이곳은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만주지산 계곡이라고 할수가 있다. 평상대여나 캠핑장 또는 펜션이 있어서 물놀이 하기에 제격인 곳중 하나다. 강원도가 아니기 때문에 이색적이기도 하고 가는길에 월류봉도 있어서 구경하기에 좋다. 물은 생각보다 차고 깨끗하기에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깊이를 가지고 있다. 양산 원동계곡 경남 양산에 위치한 이곳은 부산근교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물놀이 및 평상을 대여할수 있다는 장점과 취사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가볍게 휴가를 보내기에 제격인 곳중 하나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심을 가지고 있으며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추천할만한 여행지라고 보면 된다. 찰비계곡 경남 의령에 위치한 이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지만 수도권쪽에서 거주한다면 전혀 모르는 곳중 하나다. 산세가 생각보다 깊고 웅장하여 힐링하기 좋은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캠핑장은 워터 슬라이드 등을 설치하여 더욱 재미를 선사한다. 혹여나 남쪽으로 떠나는대 좋은 계곡을 찾는다면 이곳도 괜찮을듯 하다. 수락

경기도에서 드라이브 코스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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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경기도 밖으로 벗어나지 않은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가기가 엄두도 안나는 곳이기도 하지만 시간만 되고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좋은 여행지가 될수 있을것 같아서 한번 알아보았다. 따로 순서는 정해진것은 아니며 마음에 드는 컨셉에 맞게 운행하면 되니 참고를 하자. 양평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중 하나다.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특유의 느낌이 좋아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오토바이 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가며 맛집과 카페가 주변에 있어 가벼운 산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계절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선사하기 때문에 제법 좋은 드라이브가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화성 제부도 이곳은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유명하다. 썰물 시간에 맞춰서 가면 바다가 열리는 곳중 하나인데 반대로 말하면 들어갔다가 시간이 안맞으면 갇혀서 차로 다시 나올수가 없다. 물론 주변에 해안 산책로와 해상 케이블카가 있기 때문에 즐기기에 좋은 곳중 하나이며 제부도를 가는 길 자체가 이쁘기도 하기 때문에 괜찮은 곳중 하나로 뽑아 보았다. 광주 남한산성 남한산성을 따라서 드라이브 할수 있는 곳중 하나로 서울과 경기도를 구경하기에 재격인 곳이다. 다만 길이 조금은 험난하게 느껴질수도 있기 때문에 초보운전이라면 운전 연습으로 추천하지 않는 곳이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고 잠시 주차하여 남한산성을 산책하는 것도 좋으니 괜찮은 시간을 보낼수가 있을 것이다. 파주 자유로 아울렛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가봤을 그길 바로 자유로다. 뻥 뚫려있지만 차가 많을때는 답답할수도 있는데 높은 하늘이 매력적인 곳이고 쇼핑부터 역사 등등을 구경하기 좋은 곳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자유로를 쭉 달리면 임진각이 나오는데 이가는길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서 다양한 구경을 하기에 좋다고 할수가 있다.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달리기를 좋아한다면 이곳이 제격 안산 대부도 다양한 맛집은 물론 시화방조제를 지나는 것부터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