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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낚시 여행 무슨 장비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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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해보고 싶지만 초보라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낚시를 하지 않아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땐 직접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은데 과거와 다르게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낚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무작정 따라해보고 어색함을 고치면 되는데 사실 몇번 던지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기도 하고 낚시하러 가다 보면 조사님들에게 예의있게 양해를 구하고 가르침을 요청하면 대부분 기본적인 것들은 쉽게 알려줄수가 있다. 고가의 낚시 장비는 금지 초보다 보니까 굳이 고가의 낚시대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중국 사이트에서 3~ 5만원대 제품만 구매하더라도 대부분 낚시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릴만 브랜드 있는 것으로 저가 제품을 구매하면 되는데 릴이 너무 구리면 쉽게 고장이 나서 낚시를 하다가 끊길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브랜드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이후 중고로 판매해도 어느정도 제값을 받아낼수가 있다. *릴을 구매할때 낚시줄도 구매하면 대부분 업체는 감아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참고를 하자. 낚시대는 길이와 유연성에 대해서 구분이 된다. 아무래도 긴 낚시대를 가지고 있다면 멀리 날릴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지고 방파제 같이 워킹 낚시라면 너무 길어도 불편함이 따라오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사이즈로 구매하면 된다. 유연성은 다음과 같이 구분되니 참고하자. UL(울트라라이트) 낚시대중 가장 유연하며 입질에 제일 예민하여서 가벼운 어종에 좋다. L(라이트) 유연한 낚시대중 하나로 작은 어종을 목표로 하기에 좋다 ML(미디엄 라이트) 중간 정도의 유연성으로 다양한 어종을 목표로 할수가 있다. M(미디엄) 단단한 낚시대중 하나로 큰 물고기를 노릴때 좋다. MH(미디엄헤비) 매우 단단한 낚시대이기 때문에 대형 어종을 낚을때 좋다. 여기서 범용대는 대충 ML 또는 M대가 가장 무난한데 솔직히 예민한 사람은 무엇을 쓰든 잡는대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쭈꾸미를 잡을지 고등어를 잡을지 목표 물고기 여러개를 생각하고 이후 추천

남해여행 통영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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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제 옆에 있는 통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통영은 아주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곳중 하나다. 멋진 바다는 물론 풍부한 해양자원이 있기 때문에 통영만의 먹거리도 유명하다. 그래서 오늘은 통영 가볼만한곳을 찾아봤다. 남쪽 여행으로 선택지를 고를때 항상 빠짐없는 곳이 통영인 만큼 깨끗한 바다는 물론 먹거리로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통영 가볼만한곳 통영중앙시장은 한려수도의 관문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근처에 충무김밥 파는 곳들이 많은 곳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기도 하는대 시장 구경도 할수가 있는 곳이라 다양한 해산물을 구매하려면 이곳만한 곳이 없다고 보면 된다. 바다 건너편에는 남망산 조각공원도 있어서 멋진 바다를 구경하는 것도 만족스러운 곳이라 통영에서 충무김밥을 먹을때 중앙시장도 빼놓지 않기를 바란다. 통영이면 역시나 바다가 떠오르게 된다. 통영수륙해수욕장 그리고 비진도해수욕장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수륙해변은 산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진도는 한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수륙해변은 방파제가 막아줘서 큰 파도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에는 제격인 곳중 하나이며 주차가 편안하고 샤워시설도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다. 비진리에 위치한 비진도해변은 생각보다 넓은 해변가로 백사장과 바다가 이쁜곳을 찾는다면 이곳이 딱이다. 다만 섬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한국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곳이라 아주 이쁜 바다를 찾는다면 이곳이 딱이다. 부모님이나 아이들과 함께 떠날때 가장 인기 좋은 것은 바로 케이블카다. 크게 힘들지도 않고 특히 여름 같이 땀이 많이 날때는 케이블카 이동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통영 케이블카는 바다위가 아닌 미륵산으로 향하는 곳이다. 길이는 약 1.9km 정도이며 9분정도 이동하면 바로 도착을 하게 되는데 쉽게 올라간 미륵산 정산은 뷰가 멋진 곳이라 사진 찍기에도 좋고 통영 전경을 보기 좋아서 통영 가볼만한곳중 빼놓을수가 없는 곳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통영여행지 수산과학관이다. 입장료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