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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나 바다 놀러갈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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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을 가득 안고 떠난 여행길 하지만 그 끝이 비극이 되는 순간이 있다. 다들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 부터가 비극의 시작이 될수가 있다. 물가 근처로 놀러간다면 나이를 따지지 않고 수영을 잘하는 것도 상관 없이 항상 안전에 안전을 기해야한다. 언제 위험해질까? 어린이들은 절대 물 근처에서 혼자 놀지 않게끔 해야 하며 친구들이나 형제 자매와 놀고 있다 하더라도 심한 장난으로 인한 부상이나 위험한 문제를 어른들이 항시 지켜봐야 한다. 아이들 물놀이 사고가 자주 나는 이유는 이러한 장나도 있지만 대부분 계곡이나 바다에서 놀다가 슬리퍼나 자신의 물건이 떨어져서 물에 떠내려갈때 많이 발생하게 된다. 어른들이 물놀이 사고가 많이 나는 경우는 수영을 할줄 안다거나 튜브나 안전장비가 있다는 이유로 깊은 곳에 겁없이 들어가는 행위다. 이러한 경우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안전을 보장해줄 사람이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다른 문제는 물의 깊이만 확인 할뿐 물속에 바위나 구조물은 생각하지 않고 다이빙을 하는 행위들이다. 생각보다 계곡에서 이러한 사건이 많이 터지는데 물이 깊다 하더라도 사람이 내려갈때 머리가 바위에 부딪혀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계곡물을 놀러갈때 또 주의해야 할것은 미끄럼 주의다. 뜨거운 햇볕과 잔잔하게 흐르는 물로 인해서 이끼가 많이 끼게 될경우 생각보다 많이 미끄럽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넘어지면 대부분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기도 하는 만큼 아무리 좋은 신발이나 슬리퍼여도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대비 기본적으로 수영은 할줄 몰라도 생존 수영 방법은 배우는 것이 좋다. 가만히 뜨는 방식으로 날씨만 춥지 않다면 몇시간 동안 버틸수가 있기 때문에 구조될 가능성이 높이는 것이다. 그다음은 CPR방법을 숙지하는 것이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할줄 아니까 큰 문제가 안되는데 여자들은 이러한 CPR 교육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음주를 하고서 물놀이에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