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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인천 가족끼리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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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지는 인천이다. 생각보다 역사는 깊은대 고구려 장수왕때는 미추홀이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이후 고려시때는 수도의 방어기지로 조선 후기때는 서양과의 교류를 위해 인천항이 개항되었고 1883년 부터는 근대적인 도시로 발전 되었다가 일제강점기때 공업도시화가 되어 인구수가 증가하게 되었다. 현재 인천은 국제공항은 물론 다양한 교통 인프라 발달로 국제적인 도시가 되었다. 넓은 인천 여행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은 되어 있지만 인천 지역은 생각보다 크다. 대한민국 특별시나 광역시 중에서도 울산 다음으로 큰 곳이 바로 인천이며 중구, 동구, 웅진군, 강화군, 계약구, 서구, 부평구, 남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10개의 자치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하루만의 모든 곳을 여행하기에는 불가능하다. 인천하면 빠지지 않는 여행지는 바로 월미도다.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할수가 있고 가벼운 놀이기구도 즐길수 있다는 덤도 있다. 만약 아이들이 어리다면 월미도 뽀로로파크에 가보는 것도 좋다. 초대형 키즈카페로 아이들이 하루 종일 놀기에 재격이기 때문이다. 공연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시간대에 맞춰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뽀로로테마파크 입장권은 네이버에서 구매하면 10% 할인이 되고 언제든지 취소해도 100% 환불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금전적인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인천대공원도 좋다. 김밥 하나 포장해가서 먹어도 되고 인천대공원내에 편의점도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끼니를 때울수도 있다. 커다란 나무가 있어서 시원한 그늘이 좋고 마치 숲속에 들어온 느낌도 받기 때문에 매력이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공짜이지만 주차료는 따로 부과 되니 이점 참고하면 좋을듯 하며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크기 때문에 아이들 같은 경우는 한바퀴 돌다가 힘들어 할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자 인천 박물관은 생각보다 많다. 특히 과거를 추억할수 있는 곳도 많고 이색적인 곳도 많은대 인천상회, 세계문자, 인천개항, 재미난박물관, 짜장면 박물관, 기차왕국발문관카페, 달동네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소리체험박물관, 강

파주 여행지 가볼만한곳 및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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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지를 파주로 잡아보았다. 보통 파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울렛이라고 할정도로 다른 부분은 보지 않는데 아울렛을 가다 보면 느꼈을 것이다. 드라이브 코스로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그래서 좀더 파주 여행을 재미있게 할수 있도록 가볼만한곳을 알아보았다. 드라이브와 함께 하는 역사 역사에 대해서 잘모른다고 해도 항희라는 단어는 들어봤을 것이다. 조선 초기 대표적인 정치가로 알려진 황희선생은 태종과 더불어 세종시대에 활약한 위인이다. 이 황희 선생의 묘소가 바로 파주 탄현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묘소는 경기도 기념물 3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옛 조선시대의 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점과 가까이서 확인할수 있기 때문에 역사를 느끼며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마저 들게 만든다. 황희 선생 만큼 유명한 위인이 또 파주 계신다 바로 율곡 이이 선생인데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자 경세가인 분이다. 파주 이이 유적이라고 하면 찾아가기 쉽고 이곳은 율곡이이묘 신사임당묘 등 다양한 유적지가 있기 때문에 이곳 역시 역사를 통해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곳중 하나다. 가을에 가면 멋진 단풍이 최고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파주 DMZ는 근대 역사로 빠질수 없는 곳이다. 가는길도 드라이브 하기에 너무나 좋기 때문에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떠나기 좋다. 날씨만 좋다면 높은 하늘과 구름이 멋스럽게 어울리는 곳인데 이곳은 제3땅꿀은 물론 케이블카를 타서 철책선도 넘는 경험을 할수가 있고 북한 경계도 확인할수 있는 만큼 여러 볼만한 곳이 꽤나 많다고 할수 있다.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있다. 파주 가볼만한곳중 빠지지 않는 곳인데 220m의 출렁다리가 위치하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피하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볼만한 곳이라고 할수가 있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중 하나라서 사진찍기에도 멋스럽다. 규모가 크지 않아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으니 파주 여행도중 지나가는 경로라면 들려볼만하다. 해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곳 프로방스마을이 있다. 이곳은

강원도 속초여행 가볼만한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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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는 강원도 여행중 인기 코스중 하나다. 아름다운 동해안은 물론 전통시장에 인기 맛집도 즐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설악산까지 있기 때문에 여름에만 인기가 있다고는 할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속초여행에 장단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과연 속초는 무엇이 좋은지 그리고 단점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속초가 좋은점 돟애와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멋진 장관과 탁트인 풍경을 제공해준다. 이때문에 여행지에 놀러온 느낌을 물씬 느낄수가 있는데 시장에서 판매하는 해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수가 있다는 장점도 있고 흔하지 않은 오징어 순대 같은 특산물도 먹기에 매우 좋다. 여기에 다양한 해수욕장은 물론 서울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 부분은 매우 이점이 있는 부분이라 생각할수 있다. 속초 여행 단점 최악의 바가지 물가로 유명한 곳이 바로 속초다. 일부 속초 시장은 양심을 넘어서 다시 찾아오고 싶은 가격대와 양을 선보여주지만 대부분의 속초 바닷가 근처 횟집은 바가지가 심하고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다. 만약 어지 횟집이 많은 곳에 갔는데 처음부터 생각지도 못한 가격대를 들었다면 나오는 것이 기분이 덜상하는 일이다. 초반부터 그러면 그 시장 자체는 그 가격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숙박 요금도 문제가 많다. 특히 성수기 요금때는 1년 장사를 한번에 벌려는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2~3일만에 백만원을 숙박비로만 쓰거나 또는 비싸도 터무니 없는 노후화가 많이 이루어진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할수도 있다. 과거에는 이부분은 어쩔수 없이 수긍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오히려 터무니 없으면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은 속초 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이며 이제는 이런 인기 관광지도 숙박시설이 폐업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신차려야 할때라고 생각한다. 알찬 속초 가볼만한곳 왠만하면 회를 먹고자 할때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적정 수준의 가격대를 보여주는 시장으로 찾아가는 것이 좋다. 멀다고 근처 해변가

경북 문경 가족나들이로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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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경상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곳이다. 자연 경관이 좋고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다른 곳에 비해서 큰 관광지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좋은 곳을 찾는다면 문경시만한 곳이 없다. 문경시크는 선사시대때부터 사람들이 거주해왔고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석탄 산업이 발전하게 되면서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인기가 높았지만 이후 석탄 산업이 시들어가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문경 가볼만한곳 여름이면 계곡으로 떠나고 싶은 것이다. 문경시 가은읍에는 계곡 2곳이 존재한다. 하나는 문경용추계곡으로 시원한 물이 있으며 자연경관이 좋지만 물놀이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곳이다. 물이 하트형으로 갂은 용추폭포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가볍게 등산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문경 가볼만한곳에서 항상 빠짐없는 곳이다. 문경시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쌍룡계곡을 찾아가 보는 곳이 좋다. 경상도 계곡 스팟에서 유명한곳중 하나인대 물놀이를 하기에 적당한 수심이 있는 곳이다. 다만 깊은 수심이 있는 곳도 존재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해야 한다. 물도 맑고 기암괴석으로 둘러 쌓인 경관은 사진을 찍기에도 좋으며 가족끼리 추억을 쌓기에도 좋으니 참고를 하자. 유적지도 빼놓을수 없다. 사극 드라마를 보면 항상 빠짐없이 나오는 곳이 바로 문경새재인대 이곳은 조선시대 영남대로의 중요한 관문이었던 곳이다. 생각보다 긴 산책로와 평일에 가면 고요하면서도 한적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없으면서 탁 트인곳을 찾는다면 문경새재도 절대로 나쁘지가 않다. 가족 나들이는 물론 데이트 코스트로도 좋고 문경새재 세트장도 있으니 참고하면 이것저것 볼거리가 있을 것이다. 문경시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있다. 문경찻사발축제,오미자,문경사과,문경약돌한우축제 등 여러 행사가 많으며 오미자 같은 경우는 오미자체험촌이 있는데 이곳은 숙박시설도 존재하며 야외 수영장도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면 저렴하면서도 좋은 추억을 남길수가 있다. 다만 성수

부천 가볼만한곳 역사적인 유적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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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경기도 서부쪽에 위치한 곳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는 만큼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1973년부터 부천시로 승격되고 이후 1980년대부터 급속도로 발전을 하기 시작했다. 오정구 원민구 소사구로 구성된 부천에도 나들이로 가볼만한곳이 몇군대가 있지만 오늘은 부천에 위치한 역사적인 유적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부천 역사적인 유적지 가볼만한곳 소사본동 은행나무라고 있다. 부천시민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알고있는 장소인대 이 은행나무는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중 하나로 수령이 약 5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식재되어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나무로 자연유산으로 보호되고 있다. 과거에는 마을에 신성한 존재로 여겨져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례가 열리기도 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의미는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 부천 여월동 선사유적지도 빼놓을수가 없다. 원미구 여월동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유적지인대 이곳에서 청동기시대때의 주거지 1기와 무문토기 등 여러 유물이 발견되었다. 물론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근처에서도 삼국시대 유적이 발견되면서 부천 지역이 아주 오래전부터 역사가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부분인대 인근 고강도 선사유적지에서는 다각면원구 같은 구석기 유물이 발견되면서 선사시대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현재는 고강선사유적공원으로 꾸며 놓았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이곳의 오랜 터를 확인해 볼수가 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어느정도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좋다. 부천시립박물관은 유적지라고 할수는 없지만 부천에서 발굴한 몇가지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부천의 역사와 변화를 알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천에서 오래 거주한 시민들에게는 하나의 자긍심이 있을수 있는 장소라고 볼수가 있다. 관람시간은 9:30부터 18:00 이며 월요일과 범정공휴일 다음날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