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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주라고 할수 있는 막걸리는 생각보다 오래된 술이다. 대부분 전통술로만 인지하고 있지 막걸리가 얼마나 오래됐는지에 대한 역사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삼국시대때 즐겨 마셨던 술은 탁주였다. 쌀을 주원료로 발효시키는 과정은 동일하지만 여과하지 않고 그대로 마셨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막걸리 이름 뜻은 막거른 술이라는 명칭에 유래되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후 막걸리는 조선시대때 서민들의 주요 술로 자리잡았고 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여러 가정에서 직접 막걸리을 담가 먹는 문화가 이어지다가 이후 각 마을에 있는 양조장에서 제조되어 온후 이제는 남은 양조장은 얼마 안남고 대형 공장으로 제조되고 있어 다양한 막걸리 종류가 나오고 있다. 다양한 막걸리 종류 동동주라는 이름을 들어 봤을 것이다. 동동주란 이름이 유래된건 술위에 쌀알이 둥둥 떠다녀서 지어진 이름이다. 생막걸리 같은 경우는 발효가 끝난후 바로 마시는 술로 가장 신선도가 좋은 막걸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일반 막걸리보다 비싼 명품막걸리들은 재료 자체가 고급이고 공정 과정도 까다로워서 맛이나 향이 뛰어난 것을 말하는대 최근에는 과일을 첨가한 과일막걸리 또는 탄산을 넣은 탄산막걸리도 등장하여 다양한 퓨전 막걸리 종류가 나오고 있는 추세다 막걸리는 술이지만 건강에 좋다 물론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이며 절대로 권장하지 않는 행위다. 하지만 적당량의 막걸리 섭취는 건강에 좋을수 있다. 발효주인 만큼 소화를 잘되게끔 유도하는 기능이 있으며 변비를 해소하는대도 좋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고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서 피로회복에 좋기 때문에 농사꾼들이 즐겨마시는 술이 막걸리다. 여기에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있어서 노화를 억제하는대 도움이 되며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대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 이점을 제공 받을수가 있는 만큼 막걸리 효능도 잘 알아두면 작업을 할때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가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막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