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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에서 코피가 나오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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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코는 건강 상태를 대략으로 측정할수 있는 부위다. 코가 너무 건조해도 안좋고 색상이 변화되거나 콧물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것 역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런 현상은 심각한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활동력이 좋다면 병원까지 갈 필요가 전혀 없다. 하지만 강아지 코에서 코피가 나오는건 얘기가 조금 달라진다. 코피가 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가장 먼저 의심해 볼수 있는건 외상이다. 입 코 주위 등에 무언가에 부딪혀서 코피가 발생할수가 있는것이다. 좀더 심한 경우에는 두개골 문제가 있을수 있고 외상이 아니라면 용종이나 종괴로 인한 문제로 볼수도 있다. 그다음은 이빨 또는 잇몸과 관련된 부분을 의심할수 있으며 고혈압 같은 증상이 있을때도 코피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강아지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도 코피가 발생할수 있고 염증이 혈관에 생길경우 또는 비염 같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코피증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여기는 보호자가 알아내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알아두기만 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은 간부전, 약물부작용, 아스피린 같은 것을 섭취 했을때 코피가 나올수도 있다. 코피 나오는 강아지 대처방법은? 가볍게 흘리는 코피는 간단한 응급처치로 혈액을 제거해주면 된다. 하지만 코피를 많이 흐르고 있는 경우라면 병원 방문이 중요할수가 있다. 간혹 코피 흘리는 강아지가 불쌍해서 어쩔줄 몰라서 여러 감정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가 감정에 반응할 경우 혈압이 상승하게 되면서 출혈이 더 심해 질수가 있다. 침착하게 강아지 코피가 나는 원인을 살펴볼수 있도록 먼저 천천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코피가 한쪽 구멍에서만 나오는 건지 양쪽 구멍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코가 아닌 콧등부위에 얼음팩을 해줄 경우 혈관을 수축시켜서 출혈을 느리게 또는 완화 해줄수가 있으니 이점 역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수가 있다. 이후는 당연히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일부 보호자들은 코에 약이나 스프레이를 뿌리는 경우가 있지만 어떤결과를 초

강아지 식욕부진이 나타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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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잘먹던 사료와 간식을 거부할때가 있다. 무언가 문제가 있는것 같지만 문제는 이러한 강아지 행위를 보호자가 읽어내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이다. 그러면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던 강아지가 식욕부진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강아지가 먹는걸 거부하는 이유는? 강아지의 식욕은 뇌, 위, 장과 연관이 깊다. 즉 해당 부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위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궤양 또는 변비가 생기게 될경우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으며 신부전, 당뇨병, 간염, 췌장염 같은 증상이 나타날때도 기운이 없고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암이 생기거나 입에 종괴로 인해서 거부하는 경우도 예상할수 있다. 심리적 문제로 인해서 거부할수도 있다. 강아지도 결국 인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감정, 정신의 악화는 식욕부진을 촉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트레스, 두려움, 분리불안, 노인견 같은경우는 이로인한 심리적 불안 때문에 강아지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일수도 있다. 다만 노견인 경우에는 식욕이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섭취한다면 이는 식욕부진 증상으로 보이기가 어렵다. 갑자기 이사를 갔을때도 강아지 성격에 따라서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며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할때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할수가 있다. 만약 새로 들어오는 강아지가 있다면 천천히 적응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고 만약 강아지가 혼자만의 시간을 원한다면 잠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식욕부진이 있을때 조치방법은? 먼저 해볼수 있는건 깨끗한 물을 섭취하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강아지는 몸이 안좋을 경우 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향을 보이고 소변도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 평소 먹던 음식이 있다면 조금은 미지근하게 데펴주는 것도 방법이며 통조림이나 사료인 경우에는 물과 살짝 말아서 주는 것도 좋다. 좀더 효과가 있는 방법은 고기나 닭고기를 삶은 기름기 없는 육수를 섞어주는 것인데 이때 마늘이나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