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뻐근 통증 위험성에 대해서

누구나 허리가 뻐근한 경험을 겪을수 있다. 그만큼 흔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직장이나 학생들도 여기에 포함이 될수가 있고 주로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허리가 뻐근해지는 느낌을 수시로 발생할수 있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면 금방 회복될수 있지만 허리통증의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근육의 피로

허리가 뻐근해지는 이유는 근육 피로와 경직이 있다.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를 하고 있거나 또는 반복적인 움직임은 허리 근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허리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척추기립근과 요추부 근육이 긴장된 상태로 유지가 되면 허리가 불편하고 피로감이 느껴지며 통증이 발생할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장기적으로 가게될경우 근육의 유연성을 저하하시키고 허리 움직임을 제할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디스크 문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거나 허리가 불편한대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게 된다면 허리디스크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디스크가 눌리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들이 축적되면 언젠가는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탈출하여

신경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허리디스크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단순한 허리에서 뻐근함이 느껴지는 정도가 아니라 강렬한 통증 및 다리저림 심하면 마비증상까지 나타나는 경향을 보일수가 있다.

잘못된 자세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자세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이 편하다고 했던 자세가 어쩌면 척추에 무리를 주고 허리근육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을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컴퓨터를 하면서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거북목 같은 형태는 허리에도 과도한 부담을 줄수가 있고 나중에는 척추가 비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게 되면서 바른자세가 심하게 불편하고 목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 만큼 만성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 부족

바쁘거나 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너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문제는 이러한 운동부족도 허리가 뻐근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될수가 있다는 점이다. 허리 근육 사용량이 줄어들면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고

그럼 허리 주변 근육이 약화되면 척추를 지지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허리에 부담이 가중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허리가 안좋을때도 재활치료로 허리근육 강화가 있는 만큼 꼭 척추가 아니더라도 근육의 문제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허리 부상 예방법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허리를 곧게펴고 어깨를 뒤로 젖혀서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면서 마우스 사용시 팔꿈치가 90도로 유지되어 사용하는 것이 목과 허리에 좋다.

허리가 뻐근할때는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뻐근함이 너무 심한 날에는 허리통증도 있을수 있는데 이때는 냉찜질 또는 온찜질을 통해서 근육 통증을 해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체중이 너무 나간다면 무릎 뿐만 아니라 허리에 부담을 줄수가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으로 뽑힐수가 있다. 특히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뱃살이 많다면 허리에도 영향을 줄수가 있으니 복부지방을 제거하는데 신경을 써주면 좋다.

마무리

이처럼 허리가 뻐근한 이유는 많다. 하지만 대부분 조금만 쉬면 괜찮겠지 하고 쉬쉬하는 경향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훗날 허리에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는 뻔할수밖에 없다. 무리한 작업을 한다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고 필요에 따라서는 허리근육을 강화하여 보다 강력한 허리 힘을 사용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