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박물관 여행 찾아가보기


박물관도 여러가지 이색적인 곳이 있다. 단순히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아닌 카메라나 기차 자동차 이러한 역사들로 가득차 있는 곳이 있다. 즉 사람마다 특별한 취미가 있을수 있고 관심사가 모두다 다르기는 하지만 이러한 이색적인 박물관은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을수 있다.

다만 이색적인 박물관들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개인 또는 법인이 운영하는 곳들이라 가격대가 제법 있는 편이기 때문에 가격을 잘 고려해서 가까운 곳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이색적인 박물관 여행 찾아가보기


한국 카메라 박물관

4호선 대공원역에 위치한 이곳은 카메라의 역사를 확인할수 있는 곳이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시대라서 DSLR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만 그래도 고품질의 사진을 찍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관심이 갈수 있는 부분이다. 소장품만 무려 1500여점에 해당되며 사진작가 김종세씨가 직접 설립한 박물관이기 때문에 희귀한 카메라도 만나볼수 있으며 필름도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어린이 3천원이며 청소년은 4천원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기차왕국 박물관

철도박물관은 아니고 직접 제조하고 만들어낸 미니어처 기차가 있는 카페라고 할수가 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5천원이지만 음료는 별개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고 워낙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차들과 각 나라에 이색적익 특색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기에 너무나 좋다. 인천대공원 바로 옆에있기 때문에 공원에서 산책과 도시락 먹기에도 제격인 곳이라 가볼만 하다.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부산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중 빠지지 않는 곳 바로 영화체험박물관이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트릭아트뮤지엄도 있어서 더 실감나는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영화를 처음 촬영한곳, 더빙,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체험할수 있는 만큼 어른들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수 있다. 깡통시장 옆에 있기 때문에 관광도 할수 있다는건 덤이다 다만 입장료는 성인기준 만원이다.

대전 휴대폰 박물관 셀움

커다란 박물관이 아니라 작은 부스로 구성된 셀움은 대전 탄방역에 위치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휴대폰의 변천사를 기록한 곳이라고 할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첫번째 휴대폰부터 시작해서 100여종이 전시되어 있다. 주말은 운영하지 않고 평일에만 운영되고 있으며 3~4명 정도만 구경이 가능한 소규모 사이즈이기 때문에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과거 휴대폰을 구경하고 싶다면 가볼만하다.

명동 우표박물관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중 하나로 뽑히는 이곳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우표박물관 이다. 참고로 우표와 관련된 박물관은 중동뿐만 아니라 담양에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서로다름) 우표는 시기별 인물과 역사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습도 되지만 어른들은 과연 이 우표의 가격이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오기 좋다. 알겠지만 우표 수집광들이 꽤나 있는 편이기 때문 우표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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