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여행으로 가볼만한곳


오늘은 위쪽에서는 생소한 경상북도 상주에 관한 여행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상주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있는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자전거와 곶감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대 확실히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곳도 많다. 이는 상주시가 경상북도 내에서는 안동시와 경주시 다음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가 상주 곳곳에 고려시대의 유적과 조선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는 만큼 유적과 자연경관을 좋아한다면 이번에는 상주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경북 상주 여행으로 가볼만한곳


상주 가볼만한곳들

등산을 좋아한다면 속리산 문장대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긴 코스를 자랑하지만 등산 초보도 갈수 있는 곳이고 멋진 절경을 볼수있는 만큼 만족도가 높다. 여름 휴가지로 상주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시원한 물이 있는 상주장각폭포를 추천 한다. 따로 입장료는 존재하지 않지만 주차는 무료로 할수가 있고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원한 물가에서 휴가를 보낼수가 있다. 수심이 깊고 물이 좋기 때문에 물놀이를 할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수심이 깊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자전거에 관심이 높다면 상주자전거박물관도 가볼만한곳중 하나다. 자전거 체험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중 하나이며 낙동강의 아름다운 비경도 구경할수 있는 경천대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다. 특히 입장료는 단돈 천원이라 금액적인 부담도 없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로도 인기가 높은 곳인대 주차하기도 편안한 만큼 평점도 괜찮은 편이다.


물놀이와 자연 휴양림 캠핑을 찾는다면 성주봉자연휴양림도 좋다. 과거에는 미끄럼틀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노후되어 철거된 상태이니 참고하길 바라며 아이들이 놀기 좋은 물 깊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 야영장도 잘되어 있어서 캠핑과 함께 더불어 계곡에 있는 다슬기를 잡는 체험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가족 나들이로는 이곳만한 곳이 없다고 보면 된다. 물놀이장 개장은 8월 24일까지이며 성수기 기준 숙박은 1박에 8~27만원 사이라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야영테크는 대15000원 중 1000원이며 숲나들e 예약후 사용이 가능하다.


상주의 유물과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상주박물관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곳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주로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 유물들이 많은 만큼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나 나올법한 유물을 직접 선보여줄수 있는 곳이라 할수가 있다. 현재는 국보순회전 기획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서 상형토기를 볼수가 있는 상태이며 박물관을 좋아한다면 이런곳은 빼놓지 않는게 좋다.


온척면 남곡리에는 성주봉한방사우나가 있다. 찜질을 즐길수 있는 곳중 하나인대 지하 713m에서 나오는 심층수라고 하여 물이 좋다 소문나 있다. 이외에 여러 이벤트탕이 존재하는 만큼 사우나나 목욕을 좋아한다면 한번씩은 이곳을 들려서 시원한게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나빠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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