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과천 가볼만한곳


지금의 과천은 땅값이 비싼곳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천은 통일신라때는 율진군으로 불리었던 지역이었고 고려 초기에는 과주군으로 개명 되다가 1018년에는 광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천이란 명칭은 조선시대 태종대왕 시절에 사용되기 시작했는대 이때부터 과천은 중요한 행정구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가족끼리 과천 가볼만한곳


과천 가볼만한곳

가족끼리 나들이 하기에는 부족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주로 과학이나 산책 또는 놀이동산 같은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서울랜드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던 놀이동산이었지만 지금은 인구수도 감소하고 놀이기구의 노후화로 인해서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복잡하지 않게 놀이기구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서울랜드 바로 옆에는 서울대공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놀이기구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신기한 경험을 할 수가 있고 광활한 넓은 지역 때문에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부분에서 비용적인 부분도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장점이 있다고 보면 된다.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중 하나가 과천과학관이다. 생각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아이들 방학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중 하나다. 유아체험관과 상설전시관이 있기 때문에 인기도 많고 아이들에게 과학이 무엇인지를 학습하면서도 재미를 선사할수 있는 공간이라 자녀가 있는 가족들은 한번쯤 과천 나들이로 가볼만한 곳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입장료는 성인은 4천원 어린이는 2천원이라 부담없는 수준이다.


벚꽃놀이를 한다면 렌츠런파크 서울도 좋다. 경마대공권인대 산책로나 은근 볼거리가 많고 사진도 찍기에는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이곳이 마치 도박장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들었지만 이름도 바뀌게 되면서 이전과 다른 이미지를 가진 곳이라서 뷰가 좋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과천 가볼만한곳중 이곳을 빼놓을수가 없다.


아이들과 놀기에 더없이 좋은곳 원더파크다. 미디어파크라고 보면 되는대 높은 과학기술을 볼수가 있고 특히 아이들에게 좋다. 다만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싼편인대 소인이 18000원 대인이 22000원이다.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특가로 12900원으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41%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자.


카메라를 좋아한다면 한국카메라박물관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대공원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과거 카메라가 전시되어서 구경하기 좋은대 의외로 이곳은 나라에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김종세 관장님이 개인적으로 세운 박물관이라고 한다. 유료이기는 하나 입장료는 비싸지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대 대단한건 박물관에 전시된 제품이 약 15%라고 한다. 100%를 다하기에는 규모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수집 능력이 엄청나다고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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