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홍삼 효능 그리고 부작용
홍삼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특히 6년근 홍삼 효능은 그중에서도 특별하다고 하는데 이는 6년 동안 자라면서 다양한 영양성분이 더욱 농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홍삼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홍삼의 영양성분
건강식품인 만큼 우리 신체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 사포닌,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진세노사이드는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노화를 억제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은 면역력 효과도 기대해볼수가 있다. 또한 염증 반응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홍삼에는 또 다른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다. 바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인데 해당 성분들은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낮추는 방식으로 혈류흐름에 도움이 될수가 있고 세포가 변질되어 악성 종양이 되어 암이 되는 것을 예방해 줄수가 있는데 그중 대장암과 유방암을 에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외에 여러 아미노산 성분은 대사를 촉진 하는 방식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수가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은 신경계를 보호하여 신경손상을 저항할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해준다.
홍삼 주요 효능
- 면역력을 키워줘서 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성 질병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 홍삼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수면의 질도 상승시켜준다.
- 신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해 주기 때문에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고 회복시켜주는데 효능이 있다.
- 연구에 따르면 홍삼 효능은 기억력을 강화해주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좋다고 한다.
홍삼의 종류
홍삼은 보통 4년, 5년, 6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은 6년근 홍삼이며 재배기간이 길수록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다만 제조되어 나오는 홍삼 제품은 각기 다르다. 차로 마시게 나오는 것도 있고 캡슐이나 추출물 또는 진액으로 나오는 것도 있으며 최근에는 가장 좋은 상품이 홍삼 스틱으로 적정량을 빠르고 편안하게 복용할수가 있어서 인기가 좋다.
홍삼 부작용
홍삼 효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고 인삼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한두번은 먹어도 되는 보양식이지만 장기적인 복용은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 그중 가장 큰것이 바로 심장 박동수 이상이다. 따라서 평소 부정맥이 있다면 홍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혈압에도 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홍삼 먹는 시간은 되도록 저녁에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 잠을 자기전에 홍삼을 먹으면 불면증이 올수도 있는 만큼 되도록이면 낮시간에 먹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홍삼 부작용은 에스트로겐 호르몬에 영향을 줄수가 있어서 호르몬관련 질환이 있다면 주의를 하면서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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