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정은 비만약이 아니라 비만증약 입니다

다이어트약으로 유명한 캠벨정은 아는 사람들만 복용하는 약중 하나다. 의사 처방전이 없어도 쉽게 구매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다만 캠벨정은 다이어트약이라고 칭할수는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비만약이 아닌 비만증약이라고 분류할수가 있다.

비만과 비만증의 차이

비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경계선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너 그렇게 살찐 상태로 있다가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릴수 있어 라고 할수가 있다면 말그대로 현재 상태는 정상범주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비만증은 치료가 필요한 비만환자를 뜻한다. 예를 들어 비만으로 인해서 제2형 당뇨병에 걸렸거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 발생 했다면 이는 체중을 줄여야만 원인이 개선되기 때문에 비만 치료가 필요할수가 있다.

캠벨정 효과

비만을 치료하고자 할때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 약이라고 볼수가 있다. 캠벨정은 한방처방으로 생약제로 구성되어 있는대 주 목적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보다 빠르게 칼로리를 소모하여 남은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캠벨정 효과는 복부비만 그리고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 효과를 볼수가 있으며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일부 병원에서는 캠벨정을 단순한 체지방분해 다이어트약으로만 사용되는것이 아니라 당뇨병을 예방 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처방하기도 하며 우울증 개선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캠벨정 효과를 기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면 비만이 아님에도 보다 살을 빼기 위해서 복용하는 목적이라면 기대할만큼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수도 있다. 캠벨정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려고 하는대 이는 부작용을 유의해야 한다.

주의할점

캠벨정 부작용은 여러가지가 있다. 무기기력, 마비, 식욕부진, 소화불량, 가려움, 땀과다, 빠른맥박, 배뇨장애 등이 존재한다. 단순히 다이어트약이라고 캠벨정을 복용하는것은 이래서 권장하지 않는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을 치료하고자 개인적인 판단으로 복용하는 것도 주의가 필요하다 오히려 혈당이 상승하여 문제가되거나 땀이 과도하게 나거나 설사 증상이 심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추적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