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해야할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허리디스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유명한 질병중 하나이며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현대사회에서 허리디스크는 더이상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만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건강을 위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의 중요성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젤리 같은 구조물이다. 척추뼈 사이사이의 쿠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충격 같은 흡수는 물론 유연성 기능을 유지하는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이 디스크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초기라면 디스크가 뚫고 나오게 되면서 허리에 있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대 이때문에 통증이 유발되고 심한 경우에는 움직임에 커다란 제약을 받는다.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증상의 심각성은 모두다 다르다. 그러나 디스크의 문제가 생기면 허리통증은 기본적으로 동반되며 이 통증은 추후 엉덩이나 다리로 이어질수가 있다. 아무래도 신경 문제이기 때문에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상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대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있을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대체로 허리디스크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운동이나 외상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운동 부족 때문에 발생한 경우도 있다. 허리 근육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허리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근력이 더 저하되어 거동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바른자세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바른자세가 중요하다. 허리를 지지할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만들어서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서 허리의 유연성을 더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만약 이러한 현상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나쁜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는다.

허리를 자주 숙여서 작업 하는 경우도 허리에 많은 부담을 준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행위 역시 허리디스크의 위험성이 크다. 현장에서 일하거나 택배일 같이 자주 이동하는 일이라면 아무래도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어쩔수 없이 근력을 강화시켜서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고 되도록이면 휴식시간을 중간마다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자가진단이 어렵다

허리통증 그리고 움직이기 어렵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허리디스크로 진단 내릴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엑스레이를 통해서도 검사가 어렵다. 척추뼈의 구조는 관찰이 가능하지만 디스크는 엑스레이로 볼수가 없기 때문이다. mri 또는 ct를 사용 해야만 디스크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검토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으며 전기 진단 검사는 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될수 있다.

마무리

허리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1주일 이상 지속될경우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그게 직업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를 지속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중증과 초기에 치료 효과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