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종기가 생기는 원인과 해결방법
종기는 우리 신체 부위에 어디든 나타날수가 있다. 그중 종기가 많이 나타나는 곳이 목옆, 사타구니, 엉덩이 등, 허벅지안쪽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이러한 종기가 생기는 이유는 피부에 있는 모낭이나 피지선에 감염 문제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황색포도상구균,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는데 결국은 청결 문제와 연관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등에 종기가 생기는 이유
원인은 다양하게 있다. 먼저 위생 상태가 안좋은 경우 종기가 발생하기가 쉽다. 예를 들어 지저분한 옷을 입거나 세탁을 하지 않은 침대 매트리스 등이 문제가 될수 있다. 등에난 종기는 초기에 잘 모르지만 이후 종기의 크기가 커지고 고름이 차게 되면서 열감을 느껴질때 눈치를 채거나 아니면 등에 무언가 압박이 느껴졌을때 통증이 발생하여 종기가 생긴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종기는 작았다가 금방 사라지기도 하지만 일부 종기는 등뒤에 커다랗게 점점 크기를 키워가며 고름주머니를 확장 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종기가 생기는 또 다른 이유는 면역력도 무시할수가 없다. 대부분 현재 인간들은 어느정도 강력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만 몸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고 종기가 생기는 균들의 침투 가능성을 높여주게 된다.
물론 이뿐만 아니라 등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있다고 마구 짜내거나 상처로 인해서 침투를 할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 등에 종기가 자주난다면 이러한 부분을 시도할땐 항상 2차 감염에 대한 대비를 하시고 진행하는게 좋다. 이러한 경우가 아니면 비만이라서 땀이 많이 나게 되어 세균 번식이 쉬운 상태이거나 아니면 호르몬 변화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여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등에 종기가 났을때 대처방법
등에난 종기는 손이 안닿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하여 종기 부위에 10~15분 정도 압박하게 해주면 좋은대 등에 배고 눕는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고름 배출을 자연스럽게 유도할수 있고 하루에 여러번 반복하면 좋으니 참고하면 좋다.
만약 통증이 계속 되고 크기가 커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열감이 강해진다) 이때는 약국에서 항생제 연고를 사서 종기 부위를 발라줘서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필요하다면 약사와 상의후 경구용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혹 등에 종기가 너무 커서 만약 고름이 제대로 배출이 안된다면 이때는 병원에가서 고름을 제거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종기를 예방하는 방법
종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첫째 무조건 청결을 지켜야한다. 매일 같이 샤워를 하고 깨끗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특히 더운 여름날 땀이 많이 난 옷을 입으면 세균 번식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꼭 참고를 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세균이 득실 거릴 확률이 높다는 점이고 만약 등에 상처라도 있다면 감염되기 쉽다는 이야기다.
이후 면역력을 관리해주는게 아무래도 좋다. 면역력이 강화된 상태라면 세균이 침투하더라도 종기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꾸준한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사를 통해서 충분한 영양성분을 흡수한다면 종기로 인해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등이 아파요라고 하는 일은 별로 없어질것이다.
혹 등에 종기가 500원짜리만 해요 라고 해도 가정요법을 제대로 한다면 호전되는 경우가 있지만 호전되지 않고 크기가 커지면 이때는 포기하고 빠르게 병원에 가서 절개하여 고름을 배출하는게 건강에 좋으니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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