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이 물집 생기고 가려워요 대처방법

손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물집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다. 물집이 생겨도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단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무통증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은 손바닥이 가려워요에 관한 이야기인대 여기서 물집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

손바닥 물집이 생기는 이유

원인은 많다. 가장 대표적인것은 잦은 마찰로 인한 물집 증상이다. 이경우 운동도 포함이 되는데 손바닥을 자주 사용하고 강한 압박이 들경우 쉽게 발생할수 있다. 다만 이러한 물집은 일반적으로 발바닥에 나는 물집과 비슷한 경우이기 때문에

물집이 터지지만 않는다면 불편하기만 할뿐 강한 통증이 동반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물집 껍질이 벗겨진 경우라면 심하게 아프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이후 관리에 따라서 손바닥이 가려워요 라고할수도 있는대 그렇다고 물집을 일부러 터트리는건 권장 하지 않는다.

그다음은 세제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문제로 손바닥 물집이 생기는 경우다 이경우도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봐야한다. 당연히 원인을 개선할 경우 증상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으며 알레르기 문제로 가려울수 있기 때문에 참고를 하면 좋을듯 하다.

질병적인 문제 그리고 환경적인 문제가 있다. 질병은 한포진이라는 습진 문제인대 주로 박테리아, 바이러스로 감염되어 발생하는 경우다. 이때는 다양한 유형의 습진 형태가 손바닥 물집을 생성 시킬수가 있다. 특징으로는 손바닥 물집이 투명하다는 것이고 크기는 크지 않는다. 또한 손바닥 보다는 손가락 옆에서 자주 발생하며 40대 이하에서 많이 나타난다. 당연히 가려움증도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가려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치료에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

환경적 요소는 손바닥에 땀이 자주 나거나 장갑을 끼는 경우 습한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라고 봐야한다. 물론 이와 반대로 너무 차갑거나 피부가 건조해져도 손바닥에 물집이 쉽게 발생할수가 있어서 이부분도 주의가 필요하다.

손바닥 물집은 가려운게 정상

물집이 치유되는 과정중 가려움이 생길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집 때문에 손바닥이 가려워요는 어찌보면 이상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인 과정중 하나라고 판단하는 것이 정확하다. 물론 물집이 증가하고 가려움 증상이 심각하다면 이때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병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봐야한다.

혹 손바닥이 너무 가려워요 해서 긁기 보다는 차가운 물수건을 대줘서 다른 방식으로 자극을 주어 가려움을 해소하거나 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가려움약을 통해 증상 자체를 해소해보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하여서 발생하는 경우라면 수분감을 위해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다.

마무리

손바닥에 물집이 나는것도 어찌보면 관리 문제라고 볼수가 있다. 직업적 특성상이라고 할지라도 결국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관리를 해주면 어느정도 예방할수가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물론 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다른 여러 요인으로도 충분히 발생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야만 손바닥에 물집이나 수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수가 있다.

만약 이러한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손바닥 물집 증상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손바닥 피부도 두꺼워지고 결과적으로는 자기 자신만 손해볼수가 있다. 그러니 관리는 필수적으로 하고 증상이 쉽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원인 그리고 질병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위에다가 다 적지는 않았지만 화농성 한서염, 수포성 유천포창 등이 또 있기 때문에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라는 말이 이때문이다. 그러니 부디 안전한 치료방식을 통해서 최대한 빠르게 손바닥 가려움증에서 해소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