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나는 이유를 알아보자
다래끼는 의학적인 부분으로 말하자면 염증이 발생한 질병이라고 볼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염증은 통증을 동반하고 누꺼풀이 부어오르게 해서 이상한 감각도 같이 발생하게 한다. 다래끼는 주로 기름샘 주위에서 발생하는 낭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인 안구질환가 조금은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다래끼가 나는 원인
정확하게 다래끼 나는 이유는 황색 포도상구균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상구균은 주로 우리 피부 점막에서 발견되는 세균중 하나인데 사람도 그렇고 동물들한테도 존재하는 일반적인 세균이지만, 문제는 다양한 부위에서도 감염을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래끼 나는 이유 역시 이러한 포도상구균에 의해서 발생한 것인데 문제는 해당 세균이 내성에 강한편에 속한다는 것이다.
우리 피부 어디에든 있는 세균이라서 항생제 내성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질병들도 있기는 하지만 다행히 다래끼 치료 부분에선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다. 아무튼 다래끼가 나는 원인은 해당 세균이라는 것을 알았을것이고, 문제는 바로 침투다. 해당 세균이 눈에 들어갈수 있는 요인은 대부분 손으로 눈을 비렸을 경우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포도상구균이 눈에 들어가도 크게 문제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라면 언제든지 다래끼 나는 이유가 되버린다. 즉 면역력이 약할때는 감염경로가 취약한 눈 같은 곳은 되도록 건들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변 환경이 지저분한 곳에서도 되도록 눈은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다래끼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다래끼가 났다면 눈은 건들지 말자.
이유는 다래끼를 자주 만지거나 하면 2차 감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되도록 안면부위는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고 필요하다면 의사 처방을 받은 연고를 발라주는것이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다래끼는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다만 일부 다래끼는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때가 있는데 이때는 안과에 가서 직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주사를 이용하여 터트리는 방식이 사용될수 있는데 치료자체가 통증이 심하거나 하지 않지만 눈에 하는 만큼 공포감은 어느정도 있을수는 있다. 호전되지 않는 다래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집에서 온열찜팩을 해주면서 눈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보다 빨리 호전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다래끼 나는 이유를 알았으니 치료도 빨리 하고 싶다면 그냥 자연치유가 되길 기다리는 것 보단 안과를 가서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며칠내로 바로 호전될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가는 것이 눈꺼풀 붓기를 막을수가 있고 붓기 증상 역시 빠르게 가라앉을수가 있다. 이상 다래끼 나는 이유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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