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곰팡이균 원인 치료하는법

곰팡이균은 말그대로 곰팡이에 의해서 감염된 상태를 말할수가 있다. 곰팡이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 여러 부위에서 영향을 끼칠수가 있으며 일부사람들은 사타구니나 무좀 같은 증상으로 괴로워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피부 곰팡이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피부 곰팡이균 원인 치료하는법

곰팡이란?

우리가 알고있는 곰팡이는 상한 음식이나 아니면 습기가 있는 벽지에 붙어있는 정도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곰팡이는 식물, 동물과는 별도로 분류되는 하나의 생물체다. 곰팡이 특징은 포자를 통해서 공기를 타고 퍼트리게 되는데

이로인한 문제로 감염이 생길수 있고 또 강아지나 고양이에 의해서 발생할수도 있으며 때로는 우리의 입, 위장관, 피부 등에서 자연스럽게 살고 있는 곰팡이가 과증식을 하게 되면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곰팡이균에 감염이 되면

피부는 점차 붉어지고 붓기가 생길수 있다. 이로인해 피부가 울퉁불퉁해 보이기도 하는대 일부는 발진처럼 보이기도 하며 혹이 생길수도 있다. 참고로 곰팡이균이 손발톱에 생기게 되면 노란색, 갈색, 흰색으로 변색되거나 두꺼워지고 갈라지기도 하며 입안에 생길경우 하얀부분이 생겨날수가 있다.

곰팡이균은 심각한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피부나 손톱에 생기는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러한 곰팡이균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특정 진균 감염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를 중요시 여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곰팡이균의 종류

백선증은 가장 대표적인 곰팡이균 질환중 하나다. 피부, 모발, 손톱, 발톱, 사타구니, 두피, 손, 얼굴 등 여러 부위에 감염을 일으킬수가 있다.

백선증이 생기게 되면 하얀 반점도 생겨나지만 가렵기도 하고 각질이 과다 생성되기도 하며 손발톱에 감염될 경우 두꺼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항진균제 연고나 약물 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통해 호전될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조백선은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피부 보다는 손발톱에 곰팡이균이 증식하여 생기는 질환이다. 피부사상균이라는 진균에 의한 감염이며 손발톱 끝부분 부터 시작하면서 점차 번지기 시작하고 이후에는 변형까지 올수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게 좋다.

칸디다증은 칸디다곰팡이에 의해 감염된 질병인대 주로 우리 피부점막에서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곰팡이균중 하나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과도한 증식으로 인해 피부 문제를 일으켜 괴롭게 만든다. 문제는 해당 질병이 입안이나 생식기에도 나타날수가 있는 만큼 참고를 하면 좋다.

대부분 피부 곰팡이균들은 초기에 약국에서 항진균제가 있는 연고를 발라주면 곰팡이균을 제거하는데 좋고 가려운건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가려움증이 사라지게 된다. 다만 스테로이드 연고는 2주이상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약사의 지시대로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