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주로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더 많이 경험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에서도 만성 편두통에 시달리는 경우는 삶의질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다. 안타깝게도 편두통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가 있다.
편두통을 유발할수도 있는 음식들
MSG, 인공감미료, 가공식품, 튀김류, 초콜렛, 치즈, 발효식품, 말린과일, 소시지, 질산염 등은 편두통 증상을 유발할수도 있는 식품류중 하나라고 한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나 건강상태가 모두다 다르기 때문에 전부다 해당된다고는 할 수가 없지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편두통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한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충분한 물 섭취는 편두통 완화에 좋다.
하루 적정량의 물 섭취는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피부 뿐만 아니라 몸속 장기에도 여러 영향을 주게 되는데 남자는 하루 3.7리터 여자는 2.7리터 목표를 잡고 섭취하면 되지만 보통 2리터 이상만 마셔준다는 생각으로 집중하면 된다. 참고로 수분 섭취에는 탄삼음료나 알코올 성분의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성분들은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수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편두통이 심할때 중요한 생활습관
우선적으로 수면의 질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잘자는 것만이 질높은 수면이 아니라 수면중에 이갈이, 코골이, 무호흡증 같은 증상들이 없어야지만 질좋은 수면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잠자는 중이라서 본인은 알수가 없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조금만 자더라도 머리가 무겁지 않고 몸이 가벼우며 매우 상쾌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만약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태라면 편두통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편두통이 있다고 처방전이 필요없는 진통제를 수시로 먹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는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당장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통해서 편두통을 관리하게 되면 만성 편두통으로 이어질수가 있고 이후 장기적인 약물 복용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2일 정도만 복용하는 쪽으로 권장하고 있다.
운동도 도움이 된다. 물론 편두통 심할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심한 편두통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운동중에 몸에서 배출되는 엔도르핀 물질 떄문인데 해당 성분은 통증을 잊게 해주는 효과를 볼수가 있다. 헬스 같은 운동도 좋고 산책, 요가 같은 것도 도움이 될수가 있어서 움직일수 있는 모든 것이 도움이 될수가 있다.
스트레스는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모든병의 원인으로 지목될 정도록 매우 심각한 증상이라고 볼수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법을 모른다면 이것에 대해서 해결법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취미가 없다면 만들어보는 것도 좋고 평소하고 싶었던 것을 시도라도 해보는 것을 권장하며 이것도 아니라면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