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큰 생리 덩어리혈 생기는 원인

여자라면 정상적으로 작용하는게 바로 생리다. 그러다보니 생리는 여자 건강의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하는대 문제는 정상적인 생리중에 크기가 큰 덩어리혈을 보았을때. 이로인해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대 크기가 과도하게 크지 않다면 자궁 내벽에서 조직이 떨어진 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을 할 수가 있지만 생리 덩어리혈 크키가 큰 경우라면 질병의 징조일수도 있다.

크기큰 생리 덩어리혈 생기는 원인

가끔씩 나오는 덩어리혈은 정상

주기적으로 월경을 할때마다 덩어리혈이 나온다면 문제가 있지만 가끔씩 나온다면 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낮고 정상적인 작용중 하나로 보면 된다. 하지만 5cm이상의 생리덩어리혈이 발견되고 생리중 극심한 생리통을 하고 있다면 이때는 여성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3개월내 생리의양이 많아지고 덩어리혈 크기도 커졌다면 이때는 자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생리덩어리혈의 원인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자궁질환이다. 주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같은 자궁 내부와 연관된 질환이다. 자궁근종이 많이 알려져 있는 것중 하나인대 자궁 내벽에 생긴 양성 종양으로, 종양의 크기가 큰 상태라면 덩어리혈이 발생할수 있다. 자궁내막증 역시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밖으로 자라나게 되면서 생리가 정상적으로 배출이 되지 않아 덩어로진 채로 배출될수도 있다.

이외에 자궁경부암, 자궁용종, 자궁선근종도 생리덩어리혈을 유발하는대 이러한 질환의 문제점들은 호르몬, 철분결핍, 자궁온도와 연관되어 있는 만큼 생활습관과 식이습관에 대해서 의심을 해봐야 한다. 다행히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수술이다.

자궁질환의 까다로운 치료

약물이나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 된다면 좋겠지만 자궁근종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수 있다. 물론 HIFU라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초음파를 사용하여 괴사시키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자궁내막증 같은 경우도 초기라면 약물치료를 통해 호르몬을 조절하고 진통제를 활용하여 통증을 완화할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복강경 수술이 필요할수 있다.

자궁질환은 초기라면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생리중 덩어리혈 크기가 큰대도 그대로 방치하게 되었을때 증상이 점점 악화될 경우 수술이 따라올수가 있다는점 그리고 자궁질환에서도 자궁용종으로 인해 크기가 너무 큰경우는 자궁 전체를 제거해야할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마무리

그렇기 때문에 생리중 덩어리혈 같이 비정상적인 상황이 계속 보인다면 이때는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래야 치료기간도 단축되고 치료 난이도도 낮기 때문이다. 될수 있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아무래도 내몸을 지키는 방법이니 이부분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