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안이 건조할때 치료하는방법

평소라면 코속을 신경쓰지 않겠지만 코안이 건조할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때 작은 분비물이라도 잘못 때다가는 상처가 나고 미세하게 출혈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작은 자극으로도 코안이 쉽게 손상을 입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코안이 건조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코안이 건조할때 치료하는방법

바세린을 바르기

코안이 건조할때는 바세린을 바르는것도 방법이다. 보습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코안을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은 코의 손상도 에방할수가 있다는점이다. 다만 이방법은 너무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것을 권장하며 바세린을 발라도 너무 많은 양을 바르지 않는것이 좋다. 호흡기쪽이라서 숨을 쉬다보면 바세린이 기관지를 넘어 폐까지 들어갈 경우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가습기 이용하기

코안이 건조할때 가습기 사용은 습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좋다. 여기에 온도까지 높여서 따뜻한 공간에 있으면 좋다. 다만 히터를 사용중이라면 가습기는 필수적이다. 단 가습기 사용시 청결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속이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티슈 사용하기

간혹 코안에 코딱지 같은 분비물을 때려고 할때 손이나 아니면 휴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코안이 건조할때는 이러한 방식은 작은 마찰을 유발하고 이는 곧 손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래서 이때는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아주는 것이 좋은데 민감한 부위인만큼 물티슈도 아기용 물티슈를 사용할것을 권장한다.

비강 스프레이

이건 코안이 건조할때 뿐만 아니라 먼지가 많거나 꽃가루가 많은 봄날에도 도움이 된다. 식염수 스타일로된 스프레이는 코에 수분감을 채워줄수가 있어서 촉촉함을 유지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코속 스프레이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가 있으며 치료를 목적이라면 약물이 담긴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된다.

사우나 이용하기

집에 사우나가 있는 사람은 거의없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스팀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뜨거운 물을 끓이면서 올라온 수증기를 이용해 코로 숨을 쉬면 막힌 코도 뚫리고 코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이 귀찮다면 온수 샤워를 해도 똑같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