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프라이드정은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서 좀더 효과높은 소화제중 하나다. 위장운동을 촉진 시켜서 보다 원활한 소화력을 도와주기 때문에 잦은 소화불량과 관련된 질병이 있다면 좋은 처방약이 될수가 있다.
레보프라이드정의 효과
주로 배에 가스가 잘차서 배가 튀어나오게 되는 복부팽만감 증상이나 트림, 속쓰림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되면 도움이 되는 약이다. 레보프라이드정에는 레보설피리드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 위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운동은 배변활동을 촉진 시켜주기 떄문에 소화가 잘되게끔 도와주고 장내에 가스가 차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만큼 복부팽만이 해소가 되고 메스껍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개선해주며 과도한 가스로 인한 변비 증상도 해결이 가능하다.
레보프라이드정 사용방법
대체로 식사 30분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처방 방식에 따라서 식수로 바뀔수 있는 만큼 의사 의견에 따라서 복용하면 되니 이점 혼동하지 않기를 바란다.
사용시 주의사항
아무래도 나이가 많거나 너무 어리거나 고혈압 환자인 경우에는 레보프라이드정 사용시 신중해야 한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를 하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고 약에 대해서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간질환자 또는 조병이나 조울병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이러한 질병에 해당되는 경우는 의사가 따로 주의할점을 안내하거나 레보프라이드정 같은 약이 처방되지 않으니 참고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레보프라이드정 부작용
아무래도 소화제라고 하지만 약인 만큼 부작용이 가장 큰 걱정이다. 레보프라이드정을 먹고 나서 여성형 유방증을 보이거나 월경중단, 속쓰림, 헛구역질, 설사, 부정맥, 변비, 고혈압 같이 특정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맞다. 당연히 이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때도 약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후 교체를 하거나 조정이 필요할수도 있다.
레보프라이드정 유통기한은 다른 약과 다르게 제조일로부터 60개월이라는 긴 보관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실온 보관을 하면 된다. 문제는 이러한 소화제 처방약을 나중에 일반 소화약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어린 아이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어떠한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름으로 전문의약품을 타인에게 권장해서는 절대로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