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장건강에 대한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이 좋아야 소화가 잘되는 것도 있지만 면역계에 영향이나 신경계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다. 물론 장을 위해서 할수 있는 방법은 많다. 좋은 음식도 있지만 오늘은 장에 좋은 과일음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과
장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과에 있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대 펙틴은 장내에서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여 장내 유익한 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장환경을 이롭게 만들어주어서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에방하며 쾌변을 볼수 있도록 하는데 참고로 사과에 함유된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는 장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다.
바나나
바나나도 장에 좋은 과일중 하나로 과일주스로 만들기에도 용이한 재료다.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내에서 물을 흡수하여 장운동이 잘되도록 도와줄수가 있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장에 좋다. 또한 비타민B6 훌륭한 공급원중 하나로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여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줄수가 있다.
키위
과거에는 수입과일로 값비싼 가격을 자랑했지만 이제는 키위도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기도 하지만 가격이 많이 안정되어서 장건강을 위해 부담없이 섭취할수 있는 과일이 되었다. 키위에는 액티니딘이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대 해당 효소는 단백질 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로 소화불량이 잦은 분들에게 좋으며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내 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
장에 좋은 과일음료 외에도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블루베리는 생으로된 제품보다 냉동된 제품으로 구매하면 가격적인 부담이 적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장벽을 보호하고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 할수가 있어 다양한 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을 보여준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해줄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분해에도 좋고 망간과 비타민C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장내 세포를 보호해줄수가 있으며 염증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줄수가 있기 때문에 장건강을 위해서 좋은 과일은 찾는다면 파인애플을 빼놓을수가 없다.
아보카도
천연버터라고도 불리우는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서 좋은 지방을 제공 받을수가 있는데 염증을 억제하는것 뿐만 아니라 크론병,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도 기여할수가 있기 때문에 장에 좋은 과일에서 빼놓을수 없는 존재라고 할 수가 있다. 여기에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는데다가 과거보다 가격도 안정된 만큼 금전적인 부담도 적어서 유리하다.
석류
여자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진 석류는 사실 장에도 좋은 과일음료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이는 석류에 함유된 엘라직산이라는 항산화제가 장세포를 보호하는대 좋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줄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장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장에 좋은 과일은 많고 음료로 제조할수 있는 것들도 많다. 서로 비슷한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제철과일에 맞춰서 먹거나 아니면 냉동으로 구매하여서 먹는다면 금전적인 비용을 아끼면서 맛과 장건강을 동시에 잡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