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위험성 있는 hpv 바이러스 대처방법

인유두종 바이러스라고 불리우는 hpv는 피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정 바이러스로 생겨나지만 바이러스 종류만 해도 세계적으로 190여종의 유두종이 존재하며 이중 60여종은 흔히 사마귀라고 불리우는 질환을 유발한다. 여기에 일부 hpv 바이러스는 생식기 암과도 연관되어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다.

잠복 위험성 있는 hpv 바이러스 대처방법

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특징은 접촉으로 인한 전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성교로 인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은 바로 나타나지 않고 3주에서 최대 8개월 사이로 나타날수가 있다. hpv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 처럼 잠복기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발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는 감염이 되었는지 아닌지 파악이 어렵다. 물론 성교를 했다고 해서 100% 감염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 연구로는 대략 50% 정도의 높은 감염율을 가지고 있다.

성별에 상관없이 걸린다.

남자 여자 둘다 걸릴수가 있다는 점이다. 다만 hpv 바이러스는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구분되는데 저위험은 피부상의 변화 즉 사마귀 같은 증상만 보여주거나 또는 특별한 증상없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있는데 무증상인 경우에는 자신이 hpv 바이러스 감염된지도 모른체 지나가게 된다. 하지만 고위험은 암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여자들은 자궁경부암 유발이 될수 있으며 남자는 음경암, 항문암 등으로 발병할수가 있다.




hpv 바이러스 검사와 치료방법

세포를 채취하여서 DNA를 분석하여 결과를 알아낸다. 여기서 저위험 또는 고위험으로 구분될수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치료가 죌수가 있는데 만약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면 가까운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상담후 진행을 하면 된다. 치료방법은 사마귀일 경우 동결요법 또는 레이저 치료 등 여러 방식으로 제거할수가 있으며 암인 경우에는 즉각적인 조기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필요하다면 백신을 통해서 hpv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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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바이러스 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 대상으로 12~17세가 지원되며 18~26세 같은 경우는 저소득층 여성에게 지원된다. 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이 대상이 될수가 있다. 2~3회 접종시 비용을 지원하지만 일부 hpv 바이러스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종류 나이에 따라서 2회 또는 3회 접종으로 완료한다. 예방접종은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수 있기 떄문에 보건소 문의가 가장 좋다.

흔히 성병으로 알려진 이병은 감염예방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hpv 바이러스 감염성이 있는지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검진을 해야지 큰 질병이와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높은 생존율을 보여줄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