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하루 권장량에 맞게 나오는 견과류 종류가 다양하게 출시 되었다. 하지만 수많은 제품들중에서도 아몬드는 항상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되어 들어오는 아몬드는 생아몬드, 구운아몬드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구매 및 섭취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아몬드 효능은 어떠한 것이 있길래 기본적으로 들어가는지 오늘은 아몬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놀라운 아몬드 효능
아몬드에는 여러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아몬드 하루섭취량 23알(28g) 기준으로 보자면 탄수화물은 6g으로 하루 권장량 12%를 충족 시킬수 있고 식이섬유는 3.5g으로 마른 견과류이지만 하루 권장량 14%를 채울수 있을 만큼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좋은 지방인 14g은 일일섭취량 21%를 채워주고 이중 눈여겨볼 부분은 바로 비타민E 성분이다. 7.3mg으로 하루 권장량 50%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이외 마그네슘 76mg(20%) 칼슘 76mg(8%) 철분 1.05mg(6%) 칼륨 200mg(5%)가 있다.
심혈관 질환 개선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혈관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줘야 한다. 아몬드는 이런 수치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켜서 심장병은 물론 혈관으로 발생하는 뇌질환도 예방하는 효능을 기대할수가 있다. 또한 아몬드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혈압수치 조절에 영향을 주는 만큼 아몬드 외에도 다양한 견과류를 맞춰서 먹으면 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수가 있다.
다이어트 효과
칼로리는 높지만 아몬드는 살을 빼는대도 도움이 될수가 있다. 이는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으로 인해서 양은 적어보여도 의외로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단순 야채나 과일만 먹는 포만감은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이어트중 대부분 실패의 원인으로 뽑히는 공복 이후 과식을 억제할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활용하면 좋은데 실제로 이와 관련된 연구 실험 결과 다이어트 중 아몬드를 활용한 참가자들은 체중감량에 성공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당뇨병 관리
아몬드 효능은 혈관성 질환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에게도 긍정적인 효능을 기대해볼수가 있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에 해당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고칼로리에 해당이 된다 해도 혈당이 순식간에 피크를 치는 증상은 없다는 점과 마그네슘이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부분에서는 혈당수치 관리에서 이점을 얻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뇨병에 좋은 간식에는 항상 아몬드 같은 견과류가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이라고 보면 된다.
뇌건강에 좋다
중년나이 이상인 분들이 가장 큰 고민중 하나는 내가 혹시라도 나이를 먹어서 치매가 오면 어쩌나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치매보험 같은 보험상품도 알아보지만 근본적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쪽으로 방향을 옮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바로 아몬드를 활용하는 것인데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 성분과 리보플라빈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B2 성분이 풍부하여서 뇌기능을 향상 시켜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을 예방할수가 있다고 한다.
아몬드 부작용 위험성
대부분의 견과류는 건강에 좋은 안전한 식품이라고 볼수가 있다. 아몬드도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간식처럼 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과다 섭취하게 되어 비만을 유발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아몬드 하루섭취량은 최대 30개가 넘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이이후로 섭취하는 아몬드는 전부다 살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E가 풍부하다는 부분에서는 매우 강점에 해당되지만 반대로 보면 비타민E 과다섭취로 이어질수도 있다. 이로인한 문제는 두통, 설사, 시력저하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아몬드를 과다 섭취하는 일은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고 드물지만 가끔씩 아몬드 같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당연하겠지만 복용 자체를 하면 안된다. 이외에 식이섬유도 과다섭취 문제로 소화장애가 있지만 이런 문제는 드물어서 참고만 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