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효능, 적정량 섭취시 건강에 좋다

우리나라 소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있지만 술자리라는 분위기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이는 과도한 음주량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다. 그러나 이러한 술도 아주 적정량만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소주 효능을 볼수도 있다고 한다.

소주 효능

소주를 마시면 좋은점은 바로 심혈관 질환 건강에 좋을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심장학회에 의하면 적정량의 알콜은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줄수 있으며 알콜로 인한 혈액순환 촉진이 되어 심장병 위험성을 줄여줄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효능은 소주를 기준으로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하의 음주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이상 섭취시는 오히려 반대로 역전이 될수 있다고 봐야 하며 매일 이러한 음주도 건강에는 치명적일수 있어 며칠마다 한번씩이 좋다.

소주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효능이 있다. 이에 대해서 부정적일수가 없는게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회적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물론 소주 한두잔으로 술기운이 올라온다거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수 없다는 문제는 존재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일상생활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은 유지될수 있는 만큼 적정량만 마시기를 바란다.

소주의 위험성

소주의 주요 성분인 에탄올은 간에서 분해 된다. 따라서 과도한 음주는 간세포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지방간, 간염, 간경화 및 간암 등 여러 원인이 바로 이 소주 같이 음주가 항상 포함이 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로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주량이 적고 술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먹으면 주량이 늘어난다고 주장을 하며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알콜 분해 효소인 ALDH2 유전자가 약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알콜 대사 자체가 느려서 술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쉽게 그리고 크게 받는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 간손상도 더 심하게 받을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지 해야한다.

소주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알콜의존중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번 술자리를 즐기고 소주를 좋아하면서 알콜 의존성이 없다고 주장한다. 대부분 알콜중독자는 폭력성을 띄며 불안장애 또는 필름이 끊기는 등 이러한 문제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알콜의존은 말그대로 소주를 좋아하고 밥먹을때마다 소주가 생각나고 사람을 만날때마다 소주가 생각나는 사람은 소주에 대한 집착성이 강하다고 의심을 해야한다.

소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암 발병률이 상승할수 있다. 소주를 포함한 알코올 음료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등의 발병률을 증가시키는 문제를 유발하는데 이는 알코올이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로 대사가 되기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여 악성종야 되는 것을 촉진할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