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보는건 지극히 정상적이다. 하지만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는 비정상적으로 분류할수가 있다. 생각보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는듯한 느낌이 안들거나 또는 잦은 소변 횟수는 의외로 질병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 질병이라는게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경고를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해당 문제가 지속된다면 치료는 해야한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가 꼭 질병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생활습관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잦은 소변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만 물을 많이 마셨거나 카페인이 있는 차, 커피 또는 음주를 하였을 경우 빈뇨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카페인과 알콜 성분이 이뇨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변 횟수를 촉진 시키는 만큼 탈수 증상이란 부작용도 따라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매운음식, 신음식,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경우도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에 해당이 된다. 해당 음식들의 공통된 특징은 방광을 자극할수 있다는 요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부분을 참고하면 체크하면 될듯 하고 밤늦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 역시 잠을 자기전 화장실로 가게끔 만드는 원인이 될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질병에 의한 소변 횟수 문제
이경우는 가장 의심해볼수 있는게 요로와 관련된 질병들이다. 요로감염, 요로결석, 전립선비대증이 대표적인대 요로감염은 주로 여자들이 많고 전립선비대증은 주로 중년의 남성들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로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소변을 시원하게 보는듯한 느낌이 안들고 마치 소변을 더 봐야할것 같은 잔뇨감이 느껴질수도 있다.
이때 소변을 확인해 보면 탁한 색상을 띌 가능성이 크고 냄새가 강하다면 요로 감염을 의심해볼수가 있다. 전립선비대증도 소변때문에 화장실을 자주가요에 해당될수 있다. 특히 밤에 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이가 있는 남자라면 전립선 문제를 심히 고려해볼만 하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이란 병도 있다. 주로 소변을 급하게 마려운 상황이 특징인대 방광근육의 과도한 수축으로 인해서 소변의 양과 상관없이 수시로 화장실을 급하게 만들기 때문에 다른 문제와 차별점이 있다. 이외에는 당뇨병이 있는대 혈당수치가 높아질 경우 소변 횟수가 증가하는게 특징이다. 또한 수시로 갈증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모습을 보인다.
신장이 안좋을때도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때는 소변의 색상 그리고 소변을 볼때마다 거품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면 신장 문제일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이외에도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에 해당되는 것들이 많다. 약물 부작용도 있고 심리적 문제나 스트레스 원인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날수도 있다. 대부분 방광에 영향을 줘서 나타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원인을 개선하면 해소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