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을 해보지만 살이 안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 운동도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는대 성과가 없기 때문에 더이상 하고 싶은 의욕조차 떨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고 또한 공통적인 특징들이 존재한다.
단기간 계획은 NO
살이 안빠지는 이유중 첫번째는 바로 단기간 계획이다. 그리고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하며 마치 오늘 하루만에 보상을 받기를 바란다. 그러나 좋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인바디나 몸무게를 매일 같이 측정하는건 권장하지 않는다.
산책도 여유있게 해야 산책인것이지 시간에 쫓기면서 하는 산책은 즐겁지가 않다. 이러한 초조함은 변화의 즐거움을 선사하지 않고 마치 숙제처럼 압박감을 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이어트를 그만두게 하는 요인이 된다.
생활습관도 고쳐야한다.
살이 안빠지는 이유 두번째는 바로 생활습관이다. 운동과 식단을 조절을 할때 바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오늘 노는 시간이 없다고 잠을 자는 시간을 줄여버리게 되면 신체적 컨디션 문제도 있지만 깨어있는 시간 동안 공복감이 더해지고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 실패의 요인이 될수가 있다.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피할수 없는 스트레스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럼 피할수 없으니 이를 풀어낼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을 분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욕을 증가시켜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사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신체적인 문제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대사 속도에 저하를 받게 되면서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경우 칼로리 소모가 어려워지게 되면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 무기력과 피로감이 쌓이기 때문에 사실상 규칙적인 운동도 어렵고 다이어트 시도조차 어려울수가 있으며 식욕까지 더해지니 오히려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에 해당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면서 포도당의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여 지방 축적이 유발되기 때문에 비만이 유지가 되거나 유발될수 있다. 또한 당뇨병도 과식을 유발할수가 있으며 운동이 부족한 경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불규칙한 식습관도 다이어트 실패 요인으로 뽑힌다. 소식을 하다가 한번씩 폭식을 하는 경우 칼로리 소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지방으로 축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특히 포만감 조절 능력이 저하되면서 살이 안빠지는 이유로 이어지는 만큼 다이어트 할때도 식사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