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다이어트 제품들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광고를 하지만 실상 이로인한 효과를 보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다. 먹는 것으로만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고 의학적으로도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물론 다이어트 보조제와 함께 운동 식단 조절을 해준다면 도움은 될수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 다이어트를 실패한 경험이 많다는 점이다.
몸무게 빠지는 속도는 다르다
먼저 이부분을 인정을 해야한다. 주변 사람과 동시에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나혼자만 살이 안빠지는것 같은 착각이 들수밖에 없는대 실제로 사람의 성별, 나이, 체질 등 모든 것을 고려하게 되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속도는 모두다 다르다고 볼수가 있다.
여자들 같은 경우 남자보다 지방 비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5~10% 정도 RMR이 낮아서 칼로리 소모에서 불리하다. 이와 간련된 연구가 있었는대 800칼로리 식단을 구성으로 2000명 참가자에게 약 8주동안 진행한 결과 남자들은 여자들 보다 16% 더 체중이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 단 체중감소는 확실하나 체중을 유지하는 부분에서는 비확실하니 참고하자.
나이를 먹으면 살이 안빠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지방량은 증가하고 근육량은 감소하는 신체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무조건 못 빼는 것은 아니다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70세 기준으로 젊은 성인과 비교하였을때 20~25% 불리한 조건이라고 하니 좀더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정상체중은 가능하다.
칼로리 문제
음식을 적게 먹으면 보다 빠른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칼로리 소비를 줄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건강 부분에서도 좋은 이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칼로리 섭취량은 점진적으로 내려가면서 몸에 익숙하게 만들고 최대한 공복감을 제거하여 다이어트 성공율을 올리는게 좋다.
수면 문제
수면문제로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트리는 경우가 있다. 우리 몸은 수면중에도 칼로리 소모가 이루어지게 되는대 8시간 정도 수면을 한사람과 부족한 사람의 비교는 상대적으로 크다고 한다. 아무리 몸에 익숙하다 할지라도 필요한 수면은 필수적인만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 조건들
정기적으로 먹는 약이 있다면 해당 약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체중감소 효과를 보지 못할수도 있다. 만약 이러한 궁금증이 있다면 약에 관해서는 약사나 의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정확하고 갑상선호르몬 문제 같은 질환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보지 못할수도 있으니 참고를 하자.
가끔 가족들이 비만이 많은대 유전이라서 다이어트 효과를 많이 못보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 맞다. 유전적 요소로 인한 체중감소에 어려움이 있는것은 맞으나 노력을 하고 시간을 더해주면 안빠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대 어릴때부터 체격이 컸거나 통통했던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요요현상을 자주 경험한 사람들은 다이어트 효과를 점차적으로 어렵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도 역시 즉흥적이 아닌 정확히 계획을 짜고 실패하지 않도로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는 현실성 있는 목표로 진행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