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은 우리나라 토종 식물은 아니다. 유라시아 원산이 정확하지만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전역으로 퍼져있는 식물로 보면 된다. 하지만 광대나물 이라는 인지도가 낮은 만큼 농촌에서는 잡초 취급을 받고 있는게 현실인대 과거 고들빼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될듯하다. 다만 광대나물은 어린 순을 먹을수가 있다. 나물로 해서 먹거나 약재로도 활용할수가 있는대 오늘은 광대나물 효능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광대의 얼굴을 닮은 광대나물
이름 그대로 꽃이 광대얼굴을 하고 있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농촌에서는 흔하게 볼수가 있는 식물로 과거에는 민간요법으로 지혈제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했다. 이처럼 광대나물은 다양하게 활용될수 있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다.
놀라운 광대나물 효능
주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것은 통증을 개선하는대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염증 문제를 가라앉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타닌 이라는 성분도 같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역시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되고 향균 효과가 있기 때문에 2차감염이나 세균에 감염 문제를 해소하는대 도움이 된다.
정유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는대 좋은대 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대도 효능이 있으며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는 혈관건강에도 긍정적인 효능을 보여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식으로 하여 심장병 같은 증상을 예방하는대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있어서 면역계를 활성화 하는대 도움이 되는대 주로 우리나라에서 광대나물 활용은 근육통이나 타박상 같은 문제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말그대로 광대나물 효능은 민간요법 활용편이 많다는 풀로 인식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그리하여 현재 광대나물을 활용하는 경우 파스대용이나 지혈제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나 이러한 좋은 치료방법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보면 된다.
광대나물 먹는방법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호기심이 많다면 광대나물 어린순을 이용하여 데치고 나물로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광대나물 맛 자체가 쓴맛이 있는 편이라 호불호가 나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된장국에 넣어서 섭취하는 것을 애용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식감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다자란 광대나물은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어린순 위주로 먹는 것이 좋고 약간의 독성이 있는 만큼 과다 섭취시 소화계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그리고 광대나물은 대체로 심장리듬이 빠르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상성이 좋지 않아서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 이부분은 참고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