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건강과 관련되어 있어 보이지만 사실 건강과는 먼 음식들이 존재한다. 건강 때문에 먹었지만 우리의 건강을 해칠수도 있는 식품들은 뭐가 있을까? 오늘은 우리가 잘못알고 있었던 사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요거트
요거트는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일반 요거트는 건강에 좋다. 다만 맛이 첨가된 요거트는 이야기가 다르다. 맛을 내기 위해서 많은 양의 첨가당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건강을 생각한다면 요거트 위에 각종 과일을 토핑하여 먹는 것이 단맛과 식이섬유 그리고 풍부한 유산균을 섭취할수 있는 방법이다.
칼로리바
의외로 영양가 있는 간식들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은 양의 고칼로리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만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 작은 양이 뇌에 배고픔 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에 공복감이 더 강하게 올수가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실패율이 상승할수 있다.
스포츠음료
더운날 많은 땀을 흘렸을때는 스포츠 음료가 전해질 불균형 예방을 위해서 도움은 될수가 있다. 하지만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외로 스포츠 음료에도 설탕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이것에 비한 더 많은 영양성분적으로 이점을 제공하기는 힘들다. 차라리 다른 과일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식염포도당 섭취를 권장한다.
저칼로리 냉동식품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때 저칼로리로 구성된 냉동식품을 한번에 구매해서 식이조절을 하게 된다. 물론 칼로리 걱정 없이 권장량에 맞게 먹는 편리함은 있지만 중요한건 나트륨이다. 냉동식품도 어느정도 보존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트륨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나트륨은 혈관 건강에 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한줄 알았던 떡
떡은 우리나라에서 자주 먹는 간식류중 하나다. 하지만 대부분 흰쌀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나 영양성분이 매우 떨어진다. 여기에 단백질 함량도 매우 낮아서 혈당을 급등 시키는 요인이 될수가 있다. 되도록이면 떡은 잡곡이 들어간 떡, 현미떡, 팥떡 이런 떡을 권장한다.
몸에 좋은 진정한 간식
자연그대로인 식품이 가장 최선이다. 야채, 과일, 그릭요거트, 견과류 등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필요에 따라서 과일 같은 것을 토핑을 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만든 잼과 활용 또는 샐러드로 간식을 즐기는 것이 가장 건강한 식품이라 할수가 있다.